신상공개 확대·아동 전수조사…제도개선 이끈 '2023 사건사고'2023년은 강력범죄부터 천륜을 거스르는 가족 간 범죄는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뿌리내린 마약 사건까지 다양한 사건 사고로 얼룩진 해였다. 특히 신상 공개 대상 확대나 영아 살해·유기죄가 폐지되는 등 제도적인 개선을 끌어낼 정도로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유
이원석 검찰총장 "국민 기본권 보호 책무…검찰 할일 여전히 많다"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23일 "지난 한해 검찰은 민생침해범죄 근절 등 의미 있는 성과도 거뒀으나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해야할 일은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인
팩트팩트) 범죄 통계율로 알아보는 흑인 인종차별의 진실2017년 이후 미국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람 수를 인종별로 비교한 그래프 연구팀은 총을 쏜 경찰과 총에 맞은 민간인의 인종을 들여다봤다. 미국 경찰은 백인이 73%, 흑인 12%, 히스패닉이 12%다. 88%가 남성이다. 총격을 한 경찰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