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떠나는 푸바오에게 전하는 유채꽃 선물?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강바오의 마음이 잔뜩 묻어나 눈물이 핑 돈다푸바오가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봄, 푸바오를 위해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는 유채꽃을 심는다. 강 사육사는 올 4월에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에게 빨리 유채꽃을 보여주고 싶다. 강 사육사는 봄마다 바오 가족을 위해 유채꽃을 심는다. 그 이유는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와 이별 앞두고 눈시울…3년 추억 회상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강바오가 지난 3년을 돌아본다. 14일 방송되는 SBS '푸바오와 할부지'에서는 푸버지가 된 강 사육사와 푸바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왜 자신이 푸장꾸, 푸금쪽이라 불리는지를 몸소 보여준 푸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