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北, 지난해 2조3천억 상당 가상화폐 탈취”관련 보고서 공개 “정교한 사이버 기술 이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해 탈취한 가상화폐 규모가 17억 달러(약 2조3000억원)가 넘는다는 내용의 전문가패널 보고서를 공개했다. 28일 연합뉴스에
안보리 제재위 "북한, 지난해 2.3조 가상화폐 탈취"아시아투데이 천현빈 기자 = 북한이 지난해 2조300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27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해 탈취한 가상화폐 규모가 17억 달러(약 2조30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