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절벽에 마이너스 수익률…수익형 부동산 ‘빙하기’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수익형 부동산 거래시장이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인해 급격하게 얼어 붙었다. 올해도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당분간 시장 위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
고금리·대출규제 강화에 관망세 짙어져…다시 거래절벽 오나부동산 매매 시장 활성도를 보여주는 거래회전율이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택시장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서울 아파트 거래도 주춤하고 있다. 가격 상승에 대한 피로감에 더해 시중금리 상승과 대출규제 강화로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