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파트시장 '큰손' 됐다…거래 비중 40대 추월올해 3분기까지 전국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30대의 거래 비중이 전체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가 40대를 넘어선 것은 2019년 관련 통계 공표 이래 처음이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전국 아파트 거래 신고 현황
"역전세난·전세사기 여파"…소형 주택 전세, 아파트로 쏠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전용면적 60㎡형 이하 규모 소형 평형 전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빌라(연립·다세대주택) 거래 비중이 아파트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역전세난 및 전세사기 이슈가 불거지면서 빌리 기피 현상이 짙어진 영향으로
수도권 빌라 역전세 심화되나…3분기 전세의 절반 차지전체의 52.5%인 4615건이 역전세 전세 보증금 평균 3056만원 하락 "빌라 기피 현상까지…당분간 비아파트 시장 빙하기 이어져" 올해 3분기 수도권의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 2건 중 1건은 기존보다 전세 시세가 내린 '역전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미숙의 집수다] "전고점의 96%까지 올랐다고?"…주춤하는 서울 아파트 시장대치동·잠실 등 인기 단지 2021년 고점 가격의 94∼96%까지 상승 추석 이후 거래 줄고 관망세…상승 피로감에 대출 축소·금리 상승 등 겹쳐 상승거래 비중도 70%→67% 감소…이·팔 전쟁 등 불안심리, 총선 공약 등 변수 (서울=연합뉴스) 서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