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라오스·태국 보건의료 역량강화 지원…초청워크숍 진행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라오스와 태국의 보건부 소속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25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보건복지부의 'K-Health 보건의료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
[단독]건보공단 46억 횡령 1년…직원 돈 걷고 감사는 연임?지난해 횡령 사고가 발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상임감사가 연임돼 업무를 계속하면서 안팎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사건 발생 당시 상임감사였던 김동완 감사는 2021년 6월 2년의 임기로 취임 후 지난 6월 임
‘문재인 케어’ 두고 여야 공방…“포퓰리즘 매도” vs “잘 된 정책 아냐”【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한 ‘문재인 케어’를 두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벌였다. 야당은 문재인 케어를 ‘포퓰리즘’의 주장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하고 나선 반면, 여당은 무작정 보장률을 높여서 될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 급여 확대에 따른 효과 검토’ 보고서를 바탕으로 “급여 확대 전후 촬영 환자 수가 증가하면서 뇌졸중 조기발견
"의대 정원 확대 필요, 낙수효과는 미미"… 건보공단 이사장의 답변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케어"와 "의대 정원 확대" 등이 화두에 올랐다.1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건보공단 심평원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정기석 "의사 수 늘려도 필수의료 인력 증가 효과 미미"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해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의료 수요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 지출이 증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이사장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사) 공급이 수요를
'문재인 케어' 공방…與 "포퓰리즘", 野 "매도하면 안 돼"건보공단 국감…"건보재정 전망 어두워" vs "입증자료 내놔야" '野의원, 자료제출 강요' 건보공단 이사장 발언에 한때 감사 중단 답변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저작권 보유 세대·사업장, 건보료 체납액 1911억원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저작권을 보유하는 등 충분한 경제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세대와 사업장이 모두 1만9722곳에 달하며 이들이 체납한 보험료가 19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