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중국 귀화한 前국대 린샤오쥔 꺾고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금[스포츠W 임가을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중국으로 귀화한 전(前) 국가대표 린샤오쥔을 꺾고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황대헌,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500m 우승…린샤오쥔에 완승[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과거 국가대표에서 한솥밥을 먹던 린샤오쥔(한국이름 임효준)을 꺾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
쇼트트랙 황대헌, 린샤오쥔 격파…월드컵 1차 대회 1,500m 우승박지원은 남자 1,000m 1차 레이스 금메달…김길리는 은메달 2개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뒤 주먹을 불끈 쥔 황대헌 [Graham Hughes/The Canadian Press via AP] (서울=연합뉴스) 이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