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대 강타’ PSG, 챔스리그서 AC밀란에 1-2 역전패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PSG)이 교체 출전해 경기 막판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았다. PSG는 이탈리아프로축구 강호 AC밀란에 덜미를 잡혔다. 이강인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벌어진 202
파란만장했던 대학농구 득점왕 김준환, 프로서 개인 최다 18점김준환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의 김준환은 대학 무대를 주름잡은 선수였다. 경희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2020 대학농구 1차 대회에서 평균 33.7점으로 득점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