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주인공이 아니었다… 미친 야생마 역대급 질주에 다저스 최악의 굴욕, 오타니 무안타 침묵 [LAD 게임노트][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도미니카 출신의 엘리 데 라 크루즈(22·신시내티)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어마어마한 운동 능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예전 같았으면 유격수로 생각하기 어려운 사이즈의 이 유격수는 멀리 칠 수 있고, 또 어마어마한 스피드로 뛸 수 있다는 것을 모두 증명하며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신시내티 야수 리빌딩의 화룡점정으로 평가받기도 했다.데 라 크루즈는 지난해 데뷔 후 98경기에서 타율 0.235, 출루율 0.300, 장타율 0.410, 13홈런, 44타점, 3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
'12K 괴력투' 페디 "꽉찬 야구장은 축복…선동렬과 비교돼 영광'[수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부상 복귀전을 치른 에릭 페디(NC 다이노스)가 한국에서의 첫 가을야구에 나섰다. 페디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
[준PO3] 강인권 “페디 PO 1차전 등판”, 김원형 “전적으로 내 책임” 극명하게 엇갈린 준PO 총평[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NC가 파죽의 가을 4연승으로 kt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가을 무대를 연장한 강인권 NC 감독은 시리즈 내내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반면 지난해 통합 우승에서 준플레이오프 ‘업셋’의
'택진이형' 엔팍에 떴다…NC 시리즈 업셋한 날, 강인권 감독 축하하고 선수단 격려까지[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시리즈 업셋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날, '택진이형' 김택진 구단주도 NC파크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요란하게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경기 후 강인권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클럽하우스에서 선수
징크스 털고 해결사 거듭난 NC 박건우 "오늘은 내가 미친 선수"(종합)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SSG전 7-3 승리 이끌고 데일리 MVP "약팀이라는 평가, 우리는 잃을 게 없다…오늘만 즐기자는 생각" 적시타 추가하는 박건우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징크스 털고 해결사 거듭난 NC 박건우 "오늘은 내가 미친 선수"(종합)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SSG전 7-3 승리 이끌고 데일리 MVP "약팀이라는 평가, 우리는 잃을 게 없다…오늘만 즐기자는 생각" 적시타 추가하는 박건우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