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 휴식' 야구팬들 심심하네…11일 다저스-SD 빅매치[SPOTV MLB][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10일(한국시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조용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발등 부상으로 하루 휴식을 취했고, 김하성의 샌디에이고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팀 LA 다저스는 휴식일을 보냈다. ◆ 이정후가 없다…SF, '꼴찌' COL에 충격적 대패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7승22패) 1-9 콜로라도 로키스(9승28패)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모처럼 휴식을 줬다. 부상 탓이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이정후가 직전 경기 타석에서 왼발에 파울 타구를 맞았는데, 이날 아침 통증을 느껴 콜로라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