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7급 나왔지만 입대 의지 밝힌 배우, 재검 사유는 바로…배우 조병규가 대체 복무 판정에도 현역 입대 의지를 강하게 밝힌 가운데 그의 재검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스스로 현역 입대를 결심하고 치료 의사를 밝힌 조병규는 척추측만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송승호 바디프랜드 CTO “퀀텀, 최상위 제품 선호 고객가치 만족시킬 것”[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바디프랜드가 파라오에 이은 최상위 제품 ‘퀀텀’을 9년 만에 출시했다. 로봇 테크놀로지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것은 물론이고 럭셔리 스피커 뱅앤올룹슨과 협업하며 하이엔드 고객가치를 실현했다. 14일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마
카니발·쏘렌토·아반떼 받으려면 1년 기다려야 “잘 팔려도 걱정”[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이브리드 차량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카니발, 쏘렌토, 아반떼 등 인기 차종은 지금 신규 계약을 체결해도 1년 뒤에야 차량을 받을 수 있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출고
수출 브레이크 없는 'K-자동차'…역대 최초 연 700억 달러 돌파 기대산업부, 11월 자동차산업 동향 발표…월간 수출 65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경신 올해 누적 생산량 388만 대로 지난해 전체 생산실적 넘어…5년 만에 400만 대 생산량 돌파 확실 'K-자동차'가 수출 고속도로에 올라타 브레이크 밟는 법을 잃어버렸다.
연준, 기준금리 동결하고 내년 3차례 인하 예고…파월 의장 “금리인하 논의 시작”[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높아진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3번 연속 동결했다. 또한 내년 기준금리 3차례 인하 가능성도 시사했다. 13일(현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가계대출 증가 속도 ‘주춤’…2년 전 절반도 못 미쳐한은, ‘2023년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 발표 가계대출 5조4000억 증가, 10월보다 증가폭 축소 1~11월 33조9000억 늘어, 2021년 72조 대비 47% 수준 한은 “주택 매매 거래 축소·정부 대출관리방안 영향 나타나” 은행채 11조5
권해효가 별안간 통일부 조사 맡게 된 진짜 이유, 놀라웠다배우 권해효가 통일부의 조사를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는 최근 재일동포 차별을 다룬 영화 ‘차별’을 제작한 김지운 감독과 ‘나는 조선사람입니다’를 만든 조은성 프로듀서,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올해 녹조라떼 36% 줄었다…정부 "야적 퇴비 제거 등 녹조종합대책 효과"환경부, 조류경보일 수 기준 올해 녹조 발생 상황 분석 결과 발표 야적 퇴비 제거와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녹조 저감 설비 운영에 강우량 증가 영향 올해 녹조라떼 발생 비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36%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에서 녹조
카카오 경영위기 때문에 난감해졌다는 서울시 3천 억짜리 공연장, 왜?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에 1만 8269석을 갖춘 음악 전문 돔 공연장을 짓는 서울 동북권 최대 문화복합시설 프로젝트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이번 주 착공식을 열어야 하는데, 별안간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베그젤마', 美 벤테그라 처방집에 선호의약품 등재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용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 베바시주맙)가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처방집(formulary) 등재 성과를 지속하며 처방 확대에 나섰다.12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벤테그라(Ven
수출, 유종의미 거둔다…석 달 연속 플러스 청신호 [종합]관세청, 12월 1~10일 수출입 현황 발표…수출 3.3% 증가 조업일수 고려하면 18.0% 늘어…16개월만에 증가 전환 반도체는 이달 초 소폭 감소 6개월 연속 흑자 무역수지는 14억 달러 적자 두 달 연속 플러스를 기록 중인 한국 수출이 올해 마지
농협금융, 이기현·조정래 신임 부사장 임명…은행·생명 등 계열사 인사 단행[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이기현 전 농협금융 기획조정부장과 조정래 전 NH농협생명 고객지원부장을 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10일 농협금융은 이와 함께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인사를 지난 8일 실
경상수지 300억 달러 달성 여부…중국·날씨에 달렸다한은, 올해 경상수지 300억 달러 전망…기존보다 30억 달러↑ 10월 누적 규모 233억7000만 달러, 월평균 33억1000만 달러 달성해야 에너지 수입, 서비스수지 추이 주시…“中 관광 회복 예상보다 더뎌” 올해 경상수지 목표치 달성 여부가 중국
베트남 희토류 채굴량 늘린다…中 대안으로 부상[더구루=오소영 기자] 베트남이 세계 2위 희토류 매장량을 바탕으로 생산량을 늘린다. 정부 차원의 청사진을 발표하고 연내 채굴권 경매에 착수한다. 한국과 미국 등 중국을 대신할 희토류 공급국을 찾는 국가들이 베트남에 손을 뻗고 있다. 9일 미국 지질조
뉴질랜드 광업 활동 규제 완화…광산 연구·투자 '잰걸음'[더구루=길소연 기자] 뉴질랜드가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연료 탐사를 촉진하는 왕실 광물법(CMA) 의무 조항을 철회하면서 광업 부문의 연구와 투자가 예상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8월 왕실 광물법을 개정하면서 광업 활동 규제
‘킬러문항’ 없던 첫 번째 수능의 만점자, 어느 학교 다니냐면요…정부가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강조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나왔다. 킬러문항이 없는데도 어려운 ‘불수능’으로 불린 이번 시험에서 만점자는 단 한 명뿐이었다. 이 여학생은 '현역' 재학생이 아닌
세르비아, 리튬 채굴 계획 부활…EU 지원사격[더구루=김형수 기자] 세르비아 정부가 리튬 채굴 계획을 부활시켰다. 지난해 1월 사회적 반대 여론에 부딪혀 계획을 철회한 지 약 2년 만이다. 세르비아 정부가 리튬 광산 개발을 시작으로 배터리, 전기차 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 개발에 주력할 것으
'구리 최대 수출국' 칠레 생산량 늘린다…공급난 해소 주력[더구루=홍성환 기자] 칠레가 오는 2026년까지 구리 생산량을 100만t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구리 공급난이 해소될 지 주목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칠레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구리 생산량을 최대 104만t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24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CEO 14명 교체…문책인가? 긴장감 조성인가?”[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가 2024 롯데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를 14명 교체했다. 또한 젊은 리더와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에 중점을 뒀다. 6일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재용이 부산 시민에게 한 말 “‘이게’ 왜 이렇게 많아요?”부산 깡통시장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익살스러운 포즈로 웃는 사진이 ‘밈’(meme, 인터넷 유행 게시물)으로 퍼지고 있다. 이 회장의 사진은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친구가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