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순찰차' 주민에 딱 걸린 경찰관…경찰청장 표창 철회순찰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도심 흉악범죄로 국민 불안이 가중돼 특별치안활동에 나선 기간에 순찰 중 낮잠을 잔 상급자와 함께 있던 경찰관이 경찰청장 표창 추천까지 받았다가 철회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
尹, 경찰에 치안중심 개편 주문..경찰청장 “반칙·떼법 단호히 대응”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에 ‘치안’을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주문했다.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
제78주년 경찰의 날…윤희근 "일상 위협하는 흉악범죄, 강력 대응"윤희근 경찰청장이 18일 경찰의 날(10월 21일)을 맞아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흉악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윤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