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명품백 사주고 싶었는데" 전 여친에게 계좌이체 106번 송금한 남자헤어진 여자친구 계좌에 1원씩 100여 차례에 걸쳐 송금하며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을 저지른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지난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판사는 최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형법상 주거침입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셔터스톡 자료사진. / metamorworks-shutterstock.com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