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아시아나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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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연소·역대 최장기’ 아시아나항공 모델이었던 여고생의 현재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고원희는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다닐 정도로 열정이 컸다고 한다. 고원희는 만 17살 10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로 아시아나항공의 8대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