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제한 공간정보 활용 가능해져…공간정보안심구역 지정공개가 제한된 공간정보를 활용해 다양하게 분석·가공할 수 있는 공간정보안심구역이 24일 문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본부를 제1호 공간정보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날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공개제한 공간정보 활용 가능해진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오늘부터 공간정보안심구역에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과 가공이 가능해진다. 다만 매우 정밀하거나 좌표가 포함된 3차원 공간정보 등은 안보상의 이유로 공개가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
LH-UN, 공간정보 분야 협업 위한 협의의사록 체결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UN과 공간정보 분야 협업을 위한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의의사록이란 상대국 실시기관과 협력내용에 대해 합의한 사항을 모아서 정리하고 서명한 문서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로 두
LX공사, 정부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지정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공개제한 공간정보 보안심사기관에 지정된 데 이어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로 기업
'공개제한' 항공사진·위성영상 활용 길 열렸다1호 공간정보안심구역 지정…오늘부터 국토정보공사서 운영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 안심구역 [국토교통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공간정보안심구역'을 지정해 안심구역 안에서는 공개가 제한된 공간정보를 분석·가공할 수 있도록 했다.
텔레픽스, '2023 위성정보활용 경진대회' 대상 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주관한 ‘2023 위성정보활용 경진대회’ 일반부에서 텔레픽스가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영상처리기술 △변화탐지 등의 분석기술 △각종 공간정보 생성 및 갱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