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푼 앞세운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꺾고 4위로 점프(종합)최하위 KB손보, 시즌 첫 연승…2위 대한항공은 시즌 첫 3연패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인천=연합뉴스) 김경윤 홍규빈 기자 = 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폰푼 게르파르드(등록명 폰푼)를 앞세운
대한항공의 신형 엔진, 삼성화재 젊은피, 우리카드 야전사령관…작년엔 99즈가 있었다면, 올해에는 이들이 있다지난 2022-23시즌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1999년생, 일명 ‘99즈’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2000년 이후 출생한 영건들이 젊은 패기로 리그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 중 1라운드 전경기를 출전하며 이전 시즌보다 더욱 성장한 선수
약체 평가 극복한 우리카드 선수들의 자신감…"2R 전승 목표"한전 꺾고 리그 선두 탈환…김지한 "팀에 대한 확신 생겼다" 우리카드 승!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승리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3.11.9 pdj6635
요스바니·메가, 프로배구 2023-2024시즌 1라운드 남녀 MVP프로배구 삼성화재 해결사 요스바니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남자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삼성화재·등록명 요스바니), 여자부 메가
“와~” 메가 플레이 하나하나에 데시벨 폭발…인네 배구 팬들 뜨거운 환호에 버스 대절 ‘정성’까지, 광주가 후끈 [MK광주]V-리그에 부는 메가 열풍 뜨겁다. 홈, 원정 가릴 것 없이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속한 정관장의 경기는 늘 뜨겁다. 인도네시아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는 머리엔 히잡을 두르고, 유니폼 안엔 팔과 다리를 가리기 위한 쫄바지와 쫄
배구여제와 보스니아 외인 원투펀치 맹활약! 흥국생명, IBK 꺾고 1위로 1R 마감 ‘4778명 환호’…현대캐피탈, KB 꺾고 시즌 첫 승흥국생명이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지난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4, 15-25, 25-19, 28-26)으로
깜짝 활약 펼친 '미들블로커 경력 3개월' 흥국생명 레이나GS칼텍스전 미들블로커로 교체 출전해 블로킹 2개 포함 8득점 김연경과 함께 인터뷰한 레이나 도코쿠(왼쪽)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주아의 손가락, 김채연의 팔꿈치 부상으로 코트 가운데 '구멍'이 뚫린 여자배구 흥국생명에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