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빅텐트 골든타임 이미 지나" 이낙연 "함께 해야 한다"(종합)이준석, 지역은 단일기호·비례는 각당 출마 등 3가지 연대론 제시 '이준석 대표' 체제로 개혁신당 출범…제3지대 인사들 총출동 개혁신당 당기 힘차게 흔드는 이준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국회 의
'빅텐트 우선' vs '따로 창당 먼저'…제3지대 통합시간표 신경전이낙연 불출마에도 '낙·준' 이견…양향자, '한국의희망' 당명 고수 여의도에 모인 제3지대 핵심인물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제3지대 핵심인물들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
[현장]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출범…제3지대 빅텐트 기대감 확인창당발기인 3만명 이상…李 지지자들 총출동 제3지대 주축들 한 자리 모여 "함께 미래로" 李 "살벌한 증오, 저주 문화와 결별하자" '이낙연'이라고 하면 따라붙는 수식어인 '엄근진(엄격·근엄·진지)'의 면모는 찾아볼 수 없었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민주당에 더 악재"…與, 제3지대 움직임에 '쏘쏘''제3지대' 움직임, 본질은 야권 분열 이준석계 외 與내 이탈 움직임 없어 여론조사서도 민주당 하락폭 더 커 韓 "구도 가지고 하는 정치 안할 것" '제3지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내년 총선에서 신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내정자, 주식 5억원어치 취득책임경영 의지 표명 일환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가 엔씨소프트 주식 2088주를 지난 5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약 23만9759원으로, 총 5억원 규모다. 지분율은 0.01%다. 통상 임원의 회사 주식 매수는 책임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대회…"총선서 30석 얻겠다""2027년 집권 도전, 2032년까지 개헌…내각책임제 도입해야" '합리적 진보-개혁적 보수 연합정당' 표방…"사교육 준공영제 논의" 금태섭·류호정 신당 창당 선언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 조성주 '세번째
'섬유도시→로봇도시' 대구 대변신…창업 기반 다져 젊어진 산단[이제는 지방시대! 글로컬 유니콘 키우자-대구·창원편 특별좌담회]김우현 DGIST 연구진흥팀장·박준상 시리즈벤처스 공동대표·박재현 로보스 대표지방소멸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최대 위기입니다. 산업이 위축되면서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인재가 떠나며 산업이 더
정치혁신포럼 '당신과함께' 창립토론회 개최[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정치혁신포럼 '당신과함께' 창립 토론회가 <더 좋은 정부, 확 바뀐 국회 만들기 정치혁신행동을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는 지난 5월 대안신당 준비모임을 결성한 이래 5개월여 만
허상수 4·3 유족회 공동대표, 진실화해위 비상임위원 임명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허상수 재경제주4·3희생자및피해자유족회(4·3유족회) 공동대표가 2대 비상임위원으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국회에서 선출된 허 신임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2
넥슨코리아 신임 공동대표에 강대현·김정욱 부사장 내정내년 3월 이사회 절차 거쳐 공식 취임 강대현 넥슨코리아 신임 공동대표 [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 일본 본사는 넥슨코리아의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와 김정욱 최고커뮤니
[국감현장] 김민종 "송도 K팝시티 사업 잘못 없어…아직도 못떠나겠다"산업부 국감에 증인출석…"SM·JYP 등 직접 뛰어다니며 유치했다" 증인 선서문 제출한 김민종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민종 KC컨텐츠 공동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
‘대마 피운 당대표’ 김예원, 첫 재판서 혐의 인정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자택에서 대마를 보관해 피운 혐의로 기소된 김예원 녹색당 전 공동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2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판사 강영기)은 마약류관리법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와 환경운동가 배
'대마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재판서 혐의 인정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마를 상습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예원(33) 전 녹색당 대표가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김 전 대표는 25일 서울서부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