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200조 쌓이더니… 직원들 ‘임금 반납’ 동의 얻는 공공기관 (+충격 이유)한국전력공사가 희망퇴직 위로금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모은다고 알려졌다. 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전 직원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회사로부터 받은 '임금 반납 동의서'를 공개했다. 그는 "한전은 망했다. 앞으로
오래된 ’체리 주방‘ 직접 뜯어 고쳤더니… 같은 집 맞아?!안녕하세요! 저는 사춘기가 곧 시작될 것 같은 아직은? 귀여운 아들과 하루 종일 집에서 일하는 집돌이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말랑바닐라(@mallangvanilla)입니다. 제가 이 집으로 이사 온 지 벌써 10년이 되었더라고요! 처음 이사 왔을 때
대구교통공사, '빈대 출몰' 대비 선제적 특별방역대구교통공사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1·2·3호선 전 열차 객실을 선제적으로 특별방역을 시행했다.9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쾌적한 객실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요구하는 방역기준 대비 2배 강화해 방역을 실시하
"시민 볼모로 한 파업에 타협 없어" 교통공사 노조에 칼 빼든 서울시서울시가 경고성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노조에 즉각 파업 중단과 조속한 업무 복귀를 요구했다. 시민 불편을 볼모로 잡는 파업에는 절대 타협이 없다는 강력한 입장을 내비쳤다. 노조 활동을 위한 시간을 임금손실 없이 근로시간으로 인정, 임금을
내년부터 서울 지하철 카드 찍을 때 나는 '삑' 소리 달라진다내년부터 서울 지하철 역사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찍을 때 나는 '삑' 소리가 음성으로 바뀐다.서울교통공사는 내년 1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의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 프로그램을 수정해 교통카드 태그 음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현재
오세훈 "서울교통공사 2212명 인력감축, 차질 없이 이행할 것"[2023 국정감사]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달 9일로 예고된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파업에 대해 "2212명 규모의 경영합리화 계획은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인력감축을 철회할 뜻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23일 국회 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
도로 터널 공사 현장서 전선 1.6㎞ 잘라간 일당…8000만원 상당경북 포항의 한 고속도로 터널 공사 현장에서 80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쳐 간 일당이 검거됐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포항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55)씨를 구속하고, 공범 B(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이들에게 2000
가스기술공사-더존비즈온, 국산 ERP 테스트베드 협약 체결국내 1위 ERP(전사적 자원관리) 기업 더존비즈온은 18일 대전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가스기술공사와 'K-ERP 테스트베드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양사는 K-ERP 테스트베드를 통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가스기술공사의 K-ERP 모범 운영 사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