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유치원 붕괴' 관계자 1심서 전부 유죄…감리단장 징역 6개월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지난 2018년 발생한 서울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공사 현장 책임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상도유치원 인근
'상도유치원 붕괴' 책임자들 1심 유죄…감리단장 징역 6월시공사 안전보건 총괄책임자는 별도 선고 2018년 철거작업 중인 서울상도유치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 동작구 서울상도유치원이 지반 불안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난 지 나흘째인 9일 오후 관계자들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20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