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빼고 다 바꿔" 인요한, 쇄신 '예고'…정치 無경험 우려도국민의힘이 23일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패배를 수습할 혁신위원장으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를 선임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번 인 위원장 인선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인 위원장이 당 쇄신과 변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
'김은경 혁신위안' 재부상에…비명 vs 친명원외 '공천룰 갈등' 격화 [정국 기상대]"동일지역 3선 험지 출마시 여론조사 경선하고 상대 평가 뒤처지는 의원 교체 자연스럽도록 최소 김은경 혁신위 제시안 정도는 수용돼야" 비명은 "이미 잊혀진 안, 총선룰 건들 필요 있나" 더불어민주당 친명 원외 인사들이 비명계 현역 의원 지역구에 출사표
용산·내각 출마 '러시'…與 총선기획단 "밀실 공천 없다"용산 대통령실과 내각 출신 참모들이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이 '밀실 공천 근절' 등이 담긴 3대 로드맵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단장
인요한 혁신위, '쇄신 칼날' 어디까지…3대 관전포인트인요한 연세대 교수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맡았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를 통해 확인한 수도권의 차가운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집권여당의 쇄신을 진두진휘할 전망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진 위원장에게 '전권을 주겠다'고 밝혀지만, 정치경험이
김재원 "인요한이 공천룰 혁신안 내놓으면 당이 받아들여야"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대응해 쇄신을 추진 중인 국민의힘이 당의 혁신을 이끌 혁신위원회 위원장에 '특별귀화 1호'의 주인공인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를 내정한 데 대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혁신위원장의 혁신안을 당이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