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큐레이터협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도서 및 장난감 기부【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한국북큐레이터협회(회장 김미정)가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한 도서 및 인형을 기부했다.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10일 한국북큐레이터협회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영유아용 도서 100 여권 및 장난감과 인형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기관이다.지난 1월 31일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아동보호시설·한부모가정 등에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도서 지원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는 광주, 전남 지역의 기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