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전국 1등 했던 소중한 딸…끝까지 '의사'로 떠났다30대 의사 이은애가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의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보려는 사명감을 가졌던 그녀의 결정은 슬픔과 아픔을 남기고 있다.
여학생 폭행해 '살인미수' 저지른 범인 제압한 영웅…알고보니 공대 교수님10대 여학생을 무차별 폭행하던 범인을 제압한 의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전북대학교 공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김태진 교수 / 전북대학교 제공 최근 전북 전주지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가해자인 50대 남성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인물이 전북대학교 공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김태진 교수로 확인됐다. 전북대 측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쯤 야간 조깅을 하던 중 한 남성이 여학생을 폭행하는 것을 목격했다. […]
4년 전 서울대 들썩였던 'A 교수 추행 사건'…최종 무죄 판결‘2019년 7월3일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A 교수의 연구실에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쪽지가 붙어있는 모습 / 연합뉴스 전직 서울대 교수가 해외 출장에서 대학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4년 가까운 법정 다툼 끝에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전 교수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6일 확정했다. […]
서종순 원광디지털대 교수, 한국 대표로 '인도 국제 대회' 참석서종순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교수(웰빙문화대학원장)가 오는 12월 우리나라를 대표해 '인도 국제 대회'(Knowledge 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석한다.인도 국제 대회는 인도 정부 외무부 소속 인도문화교류이
DAXA, 황석진 동국대 교수 신규 자문위원 위촉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DAXA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황석진 교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 한국 육군 발전자문위원, 해경 수사자문위원,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 부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선정...여성선도상에 조한혜정 교수지속가능한 성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여성학자 등 8명이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3일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조한혜정(75)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에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등 8명 선정삼성생명공익재단은 23일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조한혜정(75)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성창조상 묵인희(60)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가족화목상 박영주(54) 세종예술고 음악 교사 ▲청소년
與 혁신위원장에 '특별귀화 1호' 인요한 연세대 교수 내정[the300](상보)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패배를 수습할 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인요한(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를 내정했다.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기현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혁신위원장에 인 교수를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할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특별 귀화 1호' 인요한 교수 내정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혁신위원장에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릴 최고위원회의에서 인 교수에 대한 혁신위원장 임명안을 상정한다.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인 교수는 개항
'오줌 맥주 논란' 서경덕 교수 "중국산 먹거리 검사 강화해야"중국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에서 한 직원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모습으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부에 중국산 먹거리 검사 강화를 요청했다.서 교수는 22일 이날 페이스북에서 "중국의 먹거리 위생 관리는 이번 일뿐만 아니라 김치에 관
“저게 맞아?” 교수님 호칭도 안 쓰고 서로 반말하는 대학 강의실 (+영상)강의실에서 반말을 해야 칭찬받는 한 교수의 수업이 화제가 됐다. 지난 15일 JTBC는 김진해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국어국문학 교수의 수업을 소개했다. 여기서는 교수와 학생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평어로 대화한다. 언어가 가로막는 동등과 존중의 가치를 실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유튜브 ‘JTBC News’ 보도 영상을 보면 실제로 학생과 교수는 서로 반말을 썼다. “(메신저) 톡방 만들고 있어”, “차이가 있어?”,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