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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Archives - 오토포스트K

#교육부 (8 Posts)

  •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결정…‘고교 서열화·사교육비 가중’ 우려↑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문재인 정부 시절 2025학년도에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던 자율형사립고와 특목고인 외국어고·국제고가 그대로 유지된다.이를 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 선택권을 보장하는 취지라며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비가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17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전날 국무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국의 자사고 33곳(전국단위 선발 10곳), 외고 30곳, 국제고 8곳, 자공고 31곳은 존치가 결정됐다.앞
  • 2028 대입 개편안 나와…수능은 ‘통합형’, 내신은 5등급제 【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을 치른다.‘심화수학’으로 불리는 미적분Ⅱ와 기하 과목이 제외되면서 수험생들은 진로와 관계없이 같은 문항의 시험을 보게 됐다.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개편안에 따르면 오는 2028학년도 수능은 공통과목 중심의 통합형 체제가 도입된다.현행 체제는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에 응시하고, 탐구영역 또한 사회·과학 17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골라 치
  • ‘킬러문항’ 없던 첫 번째 수능의 만점자, 어느 학교 다니냐면요… 정부가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고 강조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나왔다. 킬러문항이 없는데도 어려운 ‘불수능’으로 불린 이번 시험에서 만점자는 단 한 명뿐이었다. 이 여학생은 '현역' 재학생이 아닌
  • ‘학령인구 절벽’ 현실화…초1 입학생 첫 40만명선 붕괴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이달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발송 및 예비소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대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4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각 기초자치단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모든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보호자에게 등기우편, 인편 등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보내고 있다.교육 당국은 오는 20일까지 모든 초교 입학 대상 아동들에게 취학통지서 송부할 예정이다.이러한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은 사상 처음 40만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내
  • 교육부,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 발표…마약·금융사기 교육 강화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수능 이후 학년말까지 학생 건강, 안전 및 금융·경제 교육 활동이 강화된다.교육부는 7일 ‘수능 이후 학년말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능 이후 학년말 초·중·고등학교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사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지원계획에 따르면 수능 이후 학년말에는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교육 활동을 지속하되, 시도교육청 지침 및 학교 계획에 따라 유연하게 학사운영을 하도록 지원한다.교육부는 이 과정에서 운영된 다양한 교육 활동 사례를 발굴해 전체 학교에 공유할 방침이다.또 교육부는 학교가 흥미, 진로 등
  • 교육부 "의대 증원 규모·방식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로 하고 관련 단체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구체적인 규모와 의사결정 방식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23일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관계장관회의에서 의사와 병
  • 윤 대통령, ‘자율전공후 의대진학’ 교육부 질책…“불필요한 혼란” 대통령실은 19일 자율전공학부로 입학 후 의과대학 진학을 허용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에서 전혀 검토되지 않았고 그렇게 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에 관해 브리핑하
  • 박수기 광주시의원 “연간 700억 광주시-대학 협력 지역혁신사업 부실 운영" 박수기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은 16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수십억 보조금 횡령이 발생한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의 방만한 운영을 지적하고, 광주시의 주도적 참여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박수기 의원에 따르면, 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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