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500억·정의선 250억·최태원 120억…구광모는?요즘 같은 불황에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대기업의 온정이 빛이 났다. 주요 4대 그룹이 올해 사회에만 기부한 금액이 1,000억 원을 넘는다는데. 삼성은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 원을 기부했다.
"스타성 미쳤다"… 야구장에 깜짝 방문한 재벌 총수, '이 사진' 공개되자 반응 폭발했다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 이어서 또 한 번 경기를 ‘직관'(직접 관람)하러 와 시선을 끌었다. 한국시리즈 4차전 응원하러 온 구 회장. / 연합뉴스 지난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4차전 경기가 열렸다. LG는 선발 투수 김윤식을 내세우며 5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는 등 5⅔이닝 […]
29년 만의 우승 도전 보러… 구광모 구단주, 처음으로 야구장에 떴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이 7일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개막전을 직관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찾은 구광모 LG그룹 회장. / 연합뉴스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구단 관계자를 격려하고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KS 1차전을 관람했다. 구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 것은 2018년 회장 취임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회장직에 오르기 전에는 지인들과 종종 야구장을 […]
야구장 나타난 LG 구광모가 쓰는 스마트폰, ‘갤럭시’ 아니었다LG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시리즈로 직행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를 응원하기 위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잠실 구장을 찾았다. 이날 포착된 구 회장의 스마트폰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