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항의 택시기사에 꼬챙이 휘두른 대표…불구속 송치(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임금체불 갈등으로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씨(55)가 속했던 운수회사 대표가 방씨를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A운수 대표 B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제2의 '롤스로이스 남' 없어진다…박용진 "檢, 신원보증 예규 개정"(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제2의 '롤스로이스 남'과 같은 어이없는 일이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검찰이 '사회적으로 지위있는 인물이 신원보증을 할 경우 불구속 검토'라는 검찰 예규(불구속 피의자 신원보증에 관한 지침)이 개정을 앞두
"감기약으로 필로폰을?" 옥탑방서 마약제조 시도한 30대 구속한 상가건물 옥탑방에서 감기약으로 마약 제조를 시도한 30대 A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경기 수원시 권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 일당 4명 구속…"증거인멸 우려"영풍제지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일당 4명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모씨, 이모씨에 대해 "증거 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도 이
'영풍제지 주가 조작' 일당 4명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영풍제지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된 일당 4명이 모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모씨와 이모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속보]'영풍제지 주가 조작' 일당 4명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한동훈 장관 집 앞 흉기·토치 둔 40대 남성 '구속 송치'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 20일 특수협박·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홍모씨(42)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홍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술 취해 학교 침입 제지하는 행인 때려 숨지게 한 40대 구속 기소지난달 말 서울 강서구 한 고등학교 앞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강선주)는 20일 상해치사 및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놓고 떠나… 40대 남성 구속 송치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둔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를 들어 피의자 홍모씨(42)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홍씨는 지난 11일
카카오 임원 구속…판 커지면 카뱅 매각·김범수 입건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 혐의를 받던 배재현 카카오 CIO(최고투자책임자)가 결국 구속됐다. 배 CIO는 친분 관계가 있던 원아시아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 주식을 대량 매입하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경쟁사 하이브의 인수전을
LH 전세지원제도 악용 159억원 챙긴 부동산 법인 대표 구속기소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 지원 제도를 악용해 159억원 상당을 가로챈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 관련 전세사기 피해 세대만 3천 세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검은 대전지역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김모(49)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2020년 3월부터 자신 명의의 다가구주택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세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선순위 보증금을 허위로 기재하는 방법으로 공사를 속여 […]
빌라 563채 사들인 뒤 146억 꿀꺽…'전세사기' 중개사 일당 구속기소(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과 인천 일대에서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2년간 전세보증금 146억원을 빼돌린 공인중개사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홍완희)는 지난 13일 공인중개사 김모씨(39)
"딸 갖고 싶어서"…신생아 5명 매수한 뒤 유기한 40대 부부미혼모 등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 5명을 사들인 40대 부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매매, 아동학대), 주민등록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여성 A씨(47)와 남성 B씨(4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