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침공’ 없이 하마스 궤멸시킨다···美, 이스라엘과 ‘대안 행동 방침’ 논의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지역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들어가지 않고도 하마스를 제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차히 하네그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가자 전역에서 하마스의 격퇴를 보장할 수 있는 ‘대안적 행동 방침’(alternative courses of action)을 논의했다. 이날 설리번 보좌관은 민간인 사상자를 낼 수 있는 라파에서의 대규모 지상 군사작전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우
한미일 안보실장 "北 비핵화·군사협력 금지 의무 재확인"서울서 3자 회의…"北 미사일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등 한미일 안보협력 차질없이" 손 맞잡은 한미일 안보실장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9일 오
윤석열 대통령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합의 이어가길 희망"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합의 사항들이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고 이러한 동력을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일 국가안보실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
美 "이스라엘, 테러범과 민간인 구분해 대응해야""가자지구의 압도적 다수는 생명이 보호돼야 하는 무고한 사람들이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한 전쟁 2단계를 선언하고 가자지구 내에서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이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