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삭감됩니다” 연봉 7억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삭감된 야구선수 근황박석민에게 큰 사건이 터졌다. 지난해 7월 코로나19 사태로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내려진 상황에서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 등이 일반인 2명과 술을 마시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
반성은 무슨… 경기 중 헬멧 던지다가 출장정지 당한 야구선수, 또 사고쳤습니다그동안 KBO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강한 징계 의지를 드러냈었는데, 지난 6월 KBO는 음주운전에 관한 수위 및 횟수별 징계를 구체화해 강력한 처벌을 선언하며 “해당 행위 시 별도의 상벌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규약 조항에 의해 바로 제재를 부과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