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업종별 단체 "노조법 개정안, 협력·원청 많은 건설·자동차·조선 최대 피해"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경제6단체가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주요 업종별 단체들이 모여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5
한국타이어, ‘한국형 블랙사이클’ 컨소시엄 개최…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국내 폐타이어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한국형 블랙사이클’ 컨소시엄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형 블랙사이클은 한국타이어가 국내에서 폐타이어로 새 타이어를 만드는 순환경제 모델 구축 프로젝
디플協, 글로벌 플랫폼 업계와 XR 협력체계 구축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세계VRAR협회(VRARA)와 확장현실(XR)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17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월 반도체, 광학부품, 전자, 콘텐츠 업계와 'XR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국내 산업 생태계를 조성했다.
하나금융硏 "국내 산업 내년 회복세 제한적…중장기 변화 트리거 중국·환경·기술"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내년 국내 산업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다만 대부분 기저효과에 기반한 반등이라는 점에서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일반산
하나금융硏 “중국 성장 둔화로 석유화학 부정적...자동차 수혜”2024년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 중국 성장 둔화가 국내 자동차 산업에는 긍정적 영향을 끼치겠지만, 석유화학과 해운에는 부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4년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