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리커창 총리 영결식 진행…시진핑, 시신 앞에서 애도중국 상하이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故) 리커창 전 국무원 총리의 영결식과 화장(火葬)이 2일 진행됐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날 리 전 총리 시신을 향해 조의를 표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의 우수
외신들, 리커창 전 총리 별세 조명 "시진핑 아래서 힘 잃은 2인자"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심장마비로 별세하자 서방 언론들은 주요 기사로 보도하며 그의 생애를 조명했다. 외신들은 리 전 총리가 2인자로서 보인 소신 행보와 시진핑 국가주석 1인 체제에서 존재감을 잃은 점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외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