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관위, '4·10 총선 국외부재자' 12일부터 신고 접수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2일부터 2024년 2월 10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를 받는다.9일 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도 선관위는 재외국민 중 주민등록이 없는 사람이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선 2024년 2월 1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오는 12일부터 개시【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선거(2024년 4월 10일)와 관련해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 주민등록이 돼있는 사람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별도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신고는 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또는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재외국민 중 주민등록이 없는 사람이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4년 2월 1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지난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