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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정책 Archives - 12 중 8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국회·정당·정책 (229 Posts)

  • ‘尹 특혜 의혹’ 남한강휴게소 찾은 野…“감사원 감사 필요” 24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중부내륙선 남한강 휴게소 공사 현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 현장 방문 및 기자회견에서 이소영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동문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고속도로 남한강휴게소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이 민자로 전환된 과정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최인호·김민철·박상혁·이소영·조오섭·한준호·홍기원 의원은 이날 서울-양평고속도로 강상면 종점에서 1㎞ […]
  • 커지는 '한동훈 출마설'…조정훈 "종로는 아냐" 장예찬 "선배들이 험지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 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관계 장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종로 출마설’과 관련해 “제가 만약에 한 장관을 조언할 수 있는 위치라면 종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 장관의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에 대해 “선배들부터 솔선수범하시라”고 […]
  • 與 새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야" 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의 위기를 수습할 ‘구원투수’로 영입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통합’을 제시했다. 혁신위의 당 쇄신 활동이 ‘비윤계’ 인사까지 포용하기 위한 행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정치 경험이 전무한 인 위원장 인선을 두고 당 일각에서는 외부 비판을 무마하기 위한 등판일 뿐이라는 평가도 제기된다. 국민의힘은 23일 […]
  • 김한길 '尹신당론'에 거듭 "그럴 일 없다" 손사래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와 정부 부처 합동 자살 예방 정책 제언 브리핑을 마친 뒤 ‘총선 역할론’ 관련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신당 창당설(說)’을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김 위원장 주도로 ‘비윤계’를 포함해 중도·보수 세력을 결집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는데 이를 공식 부인한 것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제3지대’ 가능성이 언제든 […]
  • [로터리]  뺄셈 아닌 덧셈 정치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전 대표가 새로운 정당을 만들면 성공 여부와 별개로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이 변화와 혁신에 몸부림치며 세력 확장에 나서도 부족한 판에 ‘적전 분열’의 길로 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치의 본령은 대화와 타협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
  • '쌍특검 검사' 좌표 찍은 野…탄핵도 재추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0일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정섭 검사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김의겸(왼쪽부터) 의원, 김성진 변호사, 김용민 의원, 전용기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을 향한 공세의 고삐를 다시 바짝 죄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 내 ‘쌍특검법’ 처리를 공언하며 현직 검사에 대한 ‘좌표 찍기’에 나서는 한편 ‘검사 탄핵’도 30일 본회의를 목표로 재추진한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YTN 라디오에서 “이번 […]
  • [단독]"업무 많아 제대로 못 쉬어"…용산 대통령실 슬림화의 현실 용산 대통령실 전경. 연합뉴스 ‘조직 슬림화’를 내세웠던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인력 규모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원 대비 10% 넘게 부족한 인력난 탓에 직원들은 연차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격무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용산 주요 참모들이 물러날 경우 남은 인력들의 과로가 한층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 인력 편성 및 운용 […]
  • 보선 이기고도 무기력…또 수세 몰린 이재명號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의 기세를 좀처럼 살리지 못한 채 다시 수세에 몰리고 있다. 혁신·민생 이슈에서는 정부 여당에 선점 당해 무기력하게 끌려다니고 있고 계파 간 내홍 문제는 보선 승리 후 잠시 진정되는 듯하다가 최근 총선 조직을 꾸리는 과정에서 다시 불거졌다. 친명계가 주도하는 당 지도부가 협치보다는 대정부 […]
  • 탄핵정국 2R…與, 권한쟁의심판 13일 청구 국민의힘 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상정하자 이에 반발하며 퇴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연말 국회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고 있다. 앞서 여당의 본회의 필리버스터 철회 결정으로 허를 찔린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안 및 국정조사’ 카드로 반전을 벼르자 여당은 법적 대응 등 수단을 총동원해 ‘야당 […]
  • 野 '이동관 탄핵' 꼼수철회…與 "권한쟁의심판 등 법적대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10일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를 요구하며 국회의장실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을 밀어붙이기 위해 ‘철회 후 재발의’를 결정했다. 탄핵안이 본회의 보고 이후 의결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는 규정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 대응’이었다. 국회의사국이 민주당에 […]
  • 민주, ‘이동관 탄핵안’ 철회서 제출…“30일 본회의서 추진” 10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윤재옥(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금 전에 우리 당에서는 어제 제출한 탄핵안 철회서를 제출하고 왔다”며 “아무 문제 없이 철회서 접수 완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철회했지만, 원내대표 말씀대로 […]
  • 차기 대통령감은? 이재명 21%·한동훈 13%…이준석 3%[한국갤럽]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각각 1위, 2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3%의 선호도를 얻으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앞섰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지 […]
  • 홍익표 “與 ‘필리버스터 철회’로 방송장악·언론파괴 의도 분명해져” 10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철회와 관련해 “(정부여당의) 방송 장악과 언론 파괴의 노골적 의도만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어제 이동관 탄핵안이 발의되자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를 황급히 철회하는 꼼수로 탄핵안 처리를 방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
  • 민주당 노란봉투법·탄핵 추진에 與 윤재옥 "반민주적 의회 폭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 강행 처리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의 탄핵 추진에 대해 “반민주적 의회 폭거를 국민들이 엄중히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오만한 힘 자랑은 상식의 범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
  • 개딸 자제 나선 이재명…“과한 행동, 민주당에 도움 안돼”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성호 민주당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성 지지자, 이른바 ‘개딸’들을 향해 과격 행동을 멈출 것을 우회적으로 요구했다. 최근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잇달아 탈당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내부 갈등이 고조될 조짐이 보이자 민주당의 문제 요소 중 하나로 지적돼 온 개딸들을 자제하고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
  • 巨野의 입법폭주…勞心에 눈 멀어 '민생' 눈 감았다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3법 상정 표결에서 ‘반대’ 버튼을 가리키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의석수를 앞세워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하며 여야 간 ‘강 대 강’ 대치 국면은 더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줄곧 민생·경제 정당을 표방해온 민주당이 ‘정상적인 사업 영위가 안 된다’는 경영계의 간곡한 호소에도 노동계 표심만을 노리고 무리하게 법안 […]
  • 與 '이동관 탄핵안' 저지 고육책…국정운영 혼란 최소화 실리 택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야당의 노란봉투법 및 방송3법 단독처리에 반발하며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오승현 기자 국민의힘이 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한 대응책인 필리버스터를 전격 포기하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보호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의석수 열세로 법안 처리를 저지할 수 없는 만큼 ‘국정운영의 혼란 최소화’라는 실리를 선택했다는 평가다. 윤재옥 국민의힘 […]
  • 비명계 "숨 쉴 수 없다"…'친명 중심' 총선 채비에 불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 모여 있는 모습. 오승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친명’ 중심의 총선기획단 구성에 이어 이재명 대표가 직접 인재 영입을 주도하기로 하자 당내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당 대표 임기 내내 계파 갈등의 중심에 섰던 이 대표가 공정하고 원만한 총선 운영을 할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 같은 […]
  • 與, 방송3법 통과에 "尹에 거부권 요청…공영방송 무덤보내" 국민의힘 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상정하자 이에 반발하며 퇴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9일 방송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국민의힘은 즉각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요구하겠다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9일 방송3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의회 폭거”라며 “국민의힘은 대통령 […]
  • 민주당의 '방송3법' 단독처리 지켜보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가결되는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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