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과 팔씨름하다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이유는?부대에서 지휘관의 요구로 팔씨름을 하다 병사의 팔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군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해당 병사는 제대 후 법원에 재정 신청을 했다. 올해 2월 강원도의 한 육군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이던 상병 이모씨는 중대장인 김모 대
'민간인 흉기 난동' 육군 상병, 오늘 군검찰 송치민간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던 육군 A상병이 군검찰로 송치된다. 육군 관계자는 3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군사경찰에서 수사가 마무리됐으며 이날 군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해당 진술 등을 토대로 군형법상
'민간인에 흉기 난동' 육군 상병, 오늘 군검찰로 송치군으로 인계되는 흉기난동 현역 군인 (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7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장갑차에서 갑자기 뛰어 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현역 군인 A 상병이 군사 경찰로 인계되고 있다. 2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