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2·12 군사반란…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어”【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지난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과거와 같은 군사반란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1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12·12 군사반란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며 “군사분란은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전 대변인은 “우리 군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 힘으로 지켜 온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소임을
12월12일 ‘서울의봄’ MZ관객들이 한 말 “한국사람으로..”'D-Day' 12·12, '서울의 봄' MZ 관객들 "대한민국 사람으로..." 지난달 22일 개봉한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전국 누적 관객 700만명을 넘어서며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12월12
‘서울의 봄’ 등 돌렸다가 다시 손 잡은 놀라운 까닭'서울의 봄' 지나 황정민·정해인의 재회 '베테랑2' '서울의 봄'에선 서로 다른 편에 섰지만 다음 만남에서는 손을 맞잡는다. 배우 황정민과 정해인이 형성할 새로운 관계다.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
심박수챌린지 이어 OOO챌린지 시작한다는 화제작'서울의 봄' 현충원 챌린지 시작되나... 관객이 앞서간다 영화를 만드는 건 감독과 배우들의 몫이지만, 작품에 가치를 부여하고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오롯이 관객의 힘이다. 관객은 언제나 영화보다 앞서 나간다는 사실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작 하
한참 어린 여배우도 인정한 잘생긴 중년배우 “외모 덕은…”과거 '부부의 세계' 한소희는 작품 관련 인터뷰를 통해 박해준의 외모에 대해 "정말 잘생겼다… 그래서 캐릭터에 몰입 잘 됐다"라며 극찬한 바 있다. 이처럼 자타공인 잘생긴 중년배우 박해준. 그런 그가 신작 '서울의 봄'에서도 외모 덕을 톡톡히 보는
[리뷰]'서울의 봄' 악마가 나라의 운명을 바꿨다누가, 무엇을 위해, 왜 '서울의 봄'은 오지 않았나. 뜨겁다. 목구멍에 무언가 치민다. 어떤 자(者)의 이름 석 자에 욕지기가 올라온다. 거창한 감상을 나열하고 싶지는 않지만, 1979년 12월12일, 9시간 동안 벌어진 사건을 극장에서 목격하면 온
12·12 군사반란 9시간의 긴박감을 그대로…영화 '서울의 봄'선과 악의 극명한 대결 구현해낸 황정민·정우성 연기 돋보여 영화 '서울의 봄'의 한 장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암살로 유신 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김성수 감독 "12·12 사태, 역사에 패배자로 기록될 것"영화 '비트'(1997) '감기'(2013) '아수라'(2016)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서울의 봄'으로 돌아온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사건을 스크린에 옮긴 김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전두환 된 황정민, 강렬한 대머리 변신한 '서울의 봄'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을 연상시키는 전두광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친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대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외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6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예고편에서 황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