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유틸리티 야수(종합2보)2루수 부문서는 아쉽게 불발…MLB닷컴 "김하성 다재다능함 또 뽐냈다" 밝은 모습으로 귀국하는 김하성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을 마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
골드글러브 소감 밝힌 김하성 “ML에 한국 야구 알렸다”동양인 최초 메이저리그 내야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샌디에이고 김하성(28)이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골드 글러브 주관 업체 롤링스가 발표한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 발표에서 유틸리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최초 MLB 황금장갑 김하성 "후배들에 동기부여해 기뻐"MLB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 소감 밝히는 김하성 [서밋 매니지먼트 유튜브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