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 vs 일 못하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점일 잘하는 사람의 ‘한끗'은 업무 메일에서 드러난다 업무 메일에 ‘긴장과 이완'을 불어 넣자 업무적인 문장에는 많든 적든 ‘긴장'이 존재한다. 입사 동기 같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아무리 친해도 업무 메일로 “내일 한가해?”라고 묻지 않는다. 위화감
[책으로 만난 사람]소설 ‘휴남동 서점’ 이후 다시 에세이…황보름 “평생 작가의 꿈 이루고파”황보름 작가는 약 7년을 직장인으로 살았다. 대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으로 일했다. 나름 안정적인 직업이었지만, 그 안에서 ‘만족감’을 찾을 수 없었다. 행복은 다른 곳에 있었다. 문장을 쌓아 올려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 것에서 풍성한 의미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