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반 이상 ‘국위선양’ 했다는 남현희 선수의 ‘연금 수준’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는 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 공범 혐의에 대해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가 적은 ‘26년 동안 가슴에 태극마크 달고 국위선양을 위해 인생을 바쳤다’는
항저우 AG '탁구 대표팀' 해단식 개최… 금메달 '전지희·신유빈' 3000만원 '포상금'대한탁구협회가 지난 2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을 열고 포상금을 지급했다.한국 탁구 대표팀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린 아시안게임 탁구 경기에서 여자 복식(전지희-신유빈)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단체전과 남자 복식(
“방송에서 시작된 인연…” 인증샷까지 공개한 안세영과 전현무방송인 전현무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에게 약속을 지켰다. 23일 안세영은 자신의 SNSDP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조선체육회 #전현무가 쏜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현무X안세영이 쏜다’라는 배너 옆에서 인증샷을 남긴 안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안세영은 들고 있는 곰인형 모양의 케이크에는 ‘금빛 셔틀콕 안세영♡ 전현무가 쏩니다!!! 이제는 파리다!’라는 레터링 처리가 돼있다. […]
쇼트트랙 황대헌, 린샤오쥔 격파…월드컵 1차 대회 1,500m 압승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옛 국가대표 동료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과 펼친 4년 만의 국제 대회 맞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뒤 주먹을 불끈 쥔 황대헌 / 연합뉴스(Graham Hughes/The Canadian Press via AP) 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6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
'드디어 PSG 합류' 이강인, 금메달 인증부터 남겼다... PSG "메달리스트가 돌아왔다" 흥분금메달을 안고 돌아온 이강인(22)을 파리생제르맹(PSG)이 반겼다.PSG는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A매치 기간에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들이 오늘 PSG 훈련장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강인도 PSG로 돌아왔다"
AG 금메달 일군 '류중일호', 한 달 뒤 APBC서는 멤버 확 바꾼다(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류중일호'가 한 달 만에 얼굴이 싹 바뀔 전망이다. 내달 참가하는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역시 영건들로 대표팀을 구성할 계획인데 출전 선수의 허들이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류중일 감독, 다음달 'APBC 대표팀' 지휘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서 한국의 금메달을 이끈 류중일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지휘봉을 잡는다.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APBC 2023 대표팀 사령탑으
조영욱,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받았는데…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전역일조영욱이 지난달 27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의 16강전 경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 제공 조영욱(24·김천 상무)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로 조기 전역 혜택을 받았지만 아직도 전역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 조영욱은 지난 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일본과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결승골로 금메달을 안겼다. 이로써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 됐지만 열흘이 지나도록 […]
아시안게임 금메달만 따면… 올해 ‘군면제 가능성’ 높은 야구선수, 누가 있을까?이번 대표팀은 팀별 차출인원이 한정돼 있고 와일드카드도 있기 때문에 대표팀 선발에 큰 수싸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야구 경쟁이 한창 진행되는 9월중 대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주요 선수들이 차출될 팀들은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다.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 세웠던 19살 수영선수, 충격 근황 전했다도쿄올림픽에서는 경험 부족이 황선우의 발목을 잡았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 출전한 황선우는 출발 반응속도도 가장 좋았고, 첫 150m 터치 패드도 가장 먼저 찍었으나 후반 뒷심이 부족해 7위에 머물렀다.
10개월 동안 ‘러시아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여자농구선수 근황, 살펴보니…러시아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브리트니 그라이너(피닉스 머큐리)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10개월 만에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는데, 미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러시아에 먼저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