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文정부, 잘못된 수매·비축으로 3년간 배추·무 3만톤 폐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273억 손실 끼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제 작황을 고려하지 않고 배추·무 등의 예측 생산량을 전부 수매·비축해 최근 3년 간 총 3만여 톤을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273억원의 손실을 초래했다는 감사원의 지적
文 정부, '달걀 대란' 당시 수급 검토 없이 수입… 결국 2000만개 폐기문재인 정부가 국내산 달걀의 생산과 공급량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수입을 결정해 2000만개가 넘는 달걀이 폐기 처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작황 결과와 관계없이 농업관측 예측생산량을 사용해 3년간 수매 비축했던 배추, 무, 양파 총 3만여톤까지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