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인사 앞둔 롯데쇼핑 3분기 실적발표…내년 임기만료 대표 거취는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롯데쇼핑의 3분기 실적은 중요하다. 주요 수장인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나영호 롯데온 대표 등이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가
'더현대 서울' 성공 이끈 현대百 정지영, 백화점도 살릴까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위기다. 올들어 계속해서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하락세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보복소비로 재미를 봤던 현대백화점이 리오프닝과 함께 위기를 맞고 있다. '변화'보다 '안정'을 추구했던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홈쇼핑, 올 3분기 영업익 168억원…전년比 43.7%↓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현대홈쇼핑은 연결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 16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3.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51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줄었고, 순이익은 239억원으로 역
정기인사 앞둔 롯데쇼핑 3분기 실적발표…내년 임기만료 대표 거취는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롯데쇼핑의 3분기 실적은 중요하다. 주요 수장인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나영호 롯데온 대표 등이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가
'더현대 서울' 성공 이끈 현대百 정지영, 백화점도 살릴까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위기다. 올들어 계속해서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하락세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보복소비로 재미를 봤던 현대백화점이 리오프닝과 함께 위기를 맞고 있다. '변화'보다 '안정'을 추구했던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홈쇼핑, 올 3분기 영업익 168억원…전년比 43.7%↓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현대홈쇼핑은 연결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 16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3.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51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줄었고, 순이익은 239억원으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