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기업과산업 Archives - 10 중 9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기업과산업 (184 Posts)

  • KCC글라스 정몽익 오너경영 체제로, 각자대표 선임 두 달만에 단독대표 전환 [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가 정몽익 회장 대표 선임 두 달 만에 완전한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KCC글라스는 31일부로 정몽익 회장과 김내환 사장 각자대표체제에서 정몽익 회장 단독대표체제로 변경된다고 이날 공시했다. 정몽익 KCC글라스 대표이사 회장. 변경사유는 김내환 대표의 사임이다. 기존 김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23일까지다. 김 대표는 KCC에서 전무, KCC글라스 부사장 등을 지냈고 2020년 1월 KCC에서 분사한 KCC글라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
  •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이익 683억, 작년 동기보다 22.6% 증가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위아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2.6% 뛰었다. 현대위아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90억 원, 영업이익 68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현대위아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2.6% 뛰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22.6% 늘었다. 직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현대위아 측은 “차량부품 모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구동’등속부품 물량이 증가했다”며 “차량 […]
  •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시계 제로, 대한항공 조원태 메가캐리어 꿈 무산 위기 [비즈니스포스트]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이 백척간두에 서게 됐다. 유럽연합이 정해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심사 관련 시정조치안 제출 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사업 매각 동의여부를 두고 결론을 내지 못해 이를 전제로 한 시정조치안 제출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이 밀어붙이는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이 안개속에 빠졌다. 31일 대한항공은 시정조치안 제출 기한 연장을 […]
  • 엔비디아, 미국정부 압박으로 중국에 50억 달러 규모 AI반도체 공급 중단 엔비디아가 중국에서 선주문을 받은 인공지능 반도체 물량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 ‘H100’ 제품 참고용 이미지. < 엔비디아 > [비즈니스포스트]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규제로 중국에 인공지능(AI) 반도체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선주문을 받은 물량도 공급하지 않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1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올해 중국에 더 이상 인공지능 반도체를 출하할 […]
  • 대만정부 TSMC 공장 부지 확보에 소통 부재, 현지언론 "주민들 토지 수용 몰라" 대만정부가 TSMC의 1.4나노 생산설비 후보지의 토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은 결국 철회된 상태다. 사진은 9월21일 대만 신주과학단지 안에 자리한 TSMC 혁신박물관의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대만 정부가 TSMC의 반도체 생산공장 후보지인 신주과학단지 롱탄 지구의 토지를 수용하려던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타이베이타임스는 31일 논평을 […]
  •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위주 총 53조7천억 투자, '사상 최대'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에만 11조4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시설투자로 11조4천억 원을 집행했으며 2023년 연간으로는 53조7천억 원의 사상 최대규모 투자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2023년 53조7천억 원의 사상 최대규모 투자를 집행한다. 3분기 삼성전자 사업부문별로 반도체를 맡고 있는 DS부문과 디스플레이부문에 가장 많은 시설투자가 이뤄졌다. DS부문에 10조2천억 원, 디스플레이부문에 7천억 원의 시설투자가 집행됐다. 2023년 […]
  • 현대엔지니어링 알칼라인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사업 추진, 테크로스와 협업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알칼라인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 알칼라인 수전해기기 생산전문업체인 테크로스와 ‘알칼라인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관섭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오른쪽)과 박석원 테크로스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열린 ‘알칼라인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알칼라인 수전해 기술은 다양한 수전해 방식 가운데 안정성이 높아 수소의 대량 […]
  • HD현대오일뱅크 팜잔사유 공급 계약 체결, 바이오디젤 공장 원료 수급처 확보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승범수 코린도그룹 의장(오른쪽)과 팜잔사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HD현대오일뱅크 >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오일뱅크가 바이오디젤 공장 운영을 위한 원료 확보에 나섰다. HD현대오일뱅크는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사옥에서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과 승범수 코린드그룹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린도그룹, LX인터내셔널과 각각 연간 4만 톤 규모의 팜잔사유(PFAD)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팜잔사유는 팜유를 생산하는 […]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11월 초 재논의, 대한항공 "합리적 결정 기대"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11월 초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8시간동안 논의했으나 해당 사안에 표결을 완료하지 못하고 정회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열렸다 정회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11월 초 재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열린 이사회는 일부 이사들 사이에서 이해충돌 이슈 등에 대한 의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아 안건 의결에 들어가지 못하고 잠시 정회됐다”고 설명했다. […]
  • 다올투자 "HK이노엔 목표주가 상향, 내년 위식도역류 약 해외 성과 본격화" [비즈니스포스트] HK이노엔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24년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해외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올투자증권이 HK이노엔(사진)의 자체 신약 케이캡의 해외 성과가 2024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HK이노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HK이노엔 목표주가를 기존 5만1천 원에서 5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 HK이노엔 주가는 30일 4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
  • 다올투자 "HK이노엔 목표주가 상향, 내년 위식도역류 약 해외 성과 본격화" [비즈니스포스트] HK이노엔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24년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해외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올투자증권이 HK이노엔(사진)의 자체 신약 케이캡의 해외 성과가 2024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HK이노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HK이노엔 목표주가를 기존 5만1천 원에서 5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 HK이노엔 주가는 30일 4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
  • 증권가 GS건설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주택부문 이익 회복에 시간 걸려” [비즈니스포스트] 증권업계가 GS건설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고 주택부분 이익규모가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GS건설 주택부문 이익규모가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GS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1만6천 원에서 1만5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30일 GS건설 주가는 1만3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 연구원은 “GS건설은 최근 최고경영자를 […]
  • NH투자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 하향, 콘텐츠 제작 업황 부진 반영" [비즈니스포스트]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콘텐츠 제작업황의 부진이 기업가치 하향조정의 주된 원인이다.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를 기존 7만7천 원에서 7만4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했다. 30일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4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변경은 없으나 업황 부진에 따른 글로벌 동종기업의 멀티플(목표배수) 하락을 고려해 타깃 멀티플을 하향한 것이 목표주가를 […]
  • 대한항공 EU에 제출할 시정조치안 내용 확정,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승인 필요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과 관련해 유럽연합 경쟁당국에 제출할 시정조치안 내용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시정조치안을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승인하는 것을 조건으로 시정조치안 제출을 승인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대한항공 이사회가 유럽연합 경쟁당국에 제출할 시정조치안 내용을 확정했다. 시정조치안에는 두 항공사의 통합 이후 유럽 4개 노선에 대체항공사 진입할 수 있도록 대한항공이 지원하는 방안 및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
  • [Who Is ?] 홍정인 콘텐트리중앙 대표이사 사장 홍정인 콘텐트리중앙 대표이사 사장. ◆ 생애 홍정인은 콘텐트리중앙 대표이사 사장이다. 중앙그룹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 SLL(Studio LuluLala)중앙, 미디어링크, 제이에이치앤드컴퍼니, 다보중앙, 플레이타임그룹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중앙그룹 내 콘텐츠 관련 사업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1985년 3월1일 태어나 서울과학고등학교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중앙그룹 오너 3세로, 할아버지는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 아버지는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다. 형인 홍정도 […]
  •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화물사업 매각' 결론 안 나와, 31일 발표 가능성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과 합병 추진에 핵심인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논의했지만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3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사회는 잠시 정회한 뒤 오후 6시경부터 재개됐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30일 화물사업 매각을 놓고 결론을 내는 데 진통을 겪고 있다. 공시 마감 시간인 오후 7시가 넘은 현재까지 공시를 통한 이사회 의결 결과는 발표되지 […]
  • 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급증, 원재료가 및 운임 하락 힘입어 [비즈니스포스트] 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이 원재료 가격과 해상 운임이 하락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크게 늘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3분기(7~9월) 연결기준으로 매출 6925억7400만 원, 영업이익 696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5% 줄었고, 영업이익은 6214.8% 급증했다. 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이 원재료 가격과 해상 운임이 하락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크게 늘었다. 원재료 가격과 […]
  • 전승호 대웅제약 '신약 1조' 비전 달성의 열쇠, 나보타' '펙수클루' 해외사업 [비즈니스포스트]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신약을 통한 세계적 제약사 도약을 위해 해외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 대웅제약의 핵심 수출 품목은 나보타(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펙수클루(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데 이들의 해외사업 성과에 목표 달성뿐 아니라 앞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자금확보가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030년 신약 매출 1조 원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주요 의약품의 해외 […]
  • HDC현대산업개발, 1800억 규모 서울 영등포 삼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1800억 원 규모 영등포구 삼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삼성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건설업자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영등포구 삼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업으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759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 아파트 6개 동, 56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사예정금액은 약 1794억 원이다. 이는 HDC현대산업개발 2022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5.4% 규모다. […]
  • "해외여행 면세점 수요 줄었다", 소비자 31.1%가 '쇼핑 절약 계획' 응답 [비즈니스포스트] 해외여행을 할 때 면세점에서 쇼핑하려는 수요가 코로나19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는 30일 발간한 ‘여행 트렌드 리포트 2023’을 통해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해외여행 중 쇼핑에 쓰는 예산은 최대한 절약하고자 한다”며 “특히 40~50대에서 쇼핑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다”고 파악했다. 해외여행 시 면세점 쇼핑을 덜 고려하고 있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 4 5 6 7 8 9 10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