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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Archives - 16 중 11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기업 (309 Posts)

  • 삼성SDI 3분기 최대 매출…ESS부진에 영업익은 감소 삼성SDI 기흥사업장 전경. 사진 제공=삼성SDI 삼성SDI(006400)가 자동차 전지(배터리)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다만 전동공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요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제품 연구에 속도를 내고 2026년부터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조 9481억 원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3% […]
  • 현대차, 3분기 영업익 3.8조…전년 대비 146.3% 증가 서울 강남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 전경.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 8218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46.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41조 27억 원으로 집계됐다. 판매대수 증가,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 현대차(005380)는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4만 551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대비 2.0% […]
  • "선주문 몰리는 재활용 플라스틱"…SK지오, 글로벌 기업 '암코'와 원료 공급 계약 열분해유로 생산한 폴리프로필렌. SK지오센트릭이 오는 2025년부터 생산할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글로벌 포장재 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공장을 다 짓기도 전에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SK지오센트릭은 글로벌 포장재 기업 암코와 열분해유를 활용한 플라스틱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열분해유는 폐비닐 등 주로 매립·소각되던 폐플라스틱을 녹여 추출한 기름으로 일련의 후처리 공정을 […]
  • 17일만에 1억뷰…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영상 통했다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한 현대차그룹의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차(005380)그룹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한 달 앞두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공개한 홍보 영상 ‘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가 17일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상은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의 성장 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
  • 美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 中전기차 스타트업에 1.4조원 지분투자 임박 중국 저장성 금화에 위치한 중국 전기차 업체 링파오 공장 내 생산라인에서 로봇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링파오(립모터) 지분 20%를 약 85억 홍콩달러(약 1조4718억 원)에 사들이는 투자를 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시장에서 입지 강화를 겨냥한 포석으로 보인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스텔란티스가 링파오 지분을 주당 43.8홍콩달러에 […]
  • 전기차·하이브리드 장점만 '쏙쏙'…도요타 '라브4 PHEV' 도요타 라브4 PHEV. 사진 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의 장점을 섞은 자동차다. 내연기관 엔진만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하이브리드차와 달리 PHEV는 플러그에 충전기를 꽂아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주유와 충전이 모두 가능한 셈이다. 도요타 라브(RAV)4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도요타 전체 판매의 약 40%를 차지한 대표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원래 하이브리드 모델만 출시됐지만 도요타는 올해 PHEV 모델을 국내 시장에 투입하며 전동화 […]
  • 강력함·안정감·우아함 '3박자'…BMW 5시리즈 첫 전기차 승부수 BMW 5시리즈 첫 순수전기차 ‘i5’의 모습. 사진 제공=BMW코리아 BMW의 5시리즈가 2017년 이후 6년 만에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이달 국내에 출시됐다. 특히 이번 8세대 신형 5 시리즈에는 사상 최초로 순수전기차인 i5 모델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전기차 시장 공략에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5일 공식 출시 행사장에서 마주한 ‘i5 M60 xDrive’는 신형 5시리즈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가장 강력한 […]
  • '초격차'의 힘…삼바, 분기 매출 1조 시대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분기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며 제약·바이오 업계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분기 매출 1조 원 돌파는 대형 제약사는 물론 조 단위로 기술을 이전한 바이오 업체들도 달성하지 못했던 성과다. 당초 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매출이 9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봤는데 기대치를 큰 폭으로 넘어섰다. 글로벌 빅파마들을 잇따라 고객사로 확보하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초격차’를 […]
  • '형제 기업' 에이스 vs 시몬스, 1위 두고 기싸움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형제 기업" 에이스 vs 시몬스, 1위 두고 기싸움②"숙면도 팝니다"… 대기업도 매트리스 시장 "러시"③매트리스도 빌려 쓴다… 슬립테크로 무장한 렌털업계[소박스]국내 침대업계에서 형제간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업계
  • [청년부자 시대] 고금리 시대 좋은 기업투자 방법…"잉여현금 흐름 확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헤지펀드 거물"로 불리는 빌 애크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들은 줄곧 현금흐름을 강조합니다. 현금흐름은 사업환경이 어려워질 때 해당 기업의 기초체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이죠." 김남호 미래에셋자산
  • 메디톡스,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으로 中 진출 시동 메디톡스의 ‘뉴럭스’. 사진 제공=메디톡스 메디톡스(086900)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로 중국 진출에 시동을 건다. 메디톡스는 24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청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로 중국 시장의 허가를 받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결정은 중국 시장의 향후 성장성을 감안했다는 조치다. 대량 생산 체제를 완비하고 최신 제조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보툴리눔 […]
  • 代 이은 '도전 DNA'…현대차그룹, 신사업으로 '중동신화' 재현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에 있는 현대건설의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중동은 현대차(005380)그룹에 각별한 의미가 있다. 50여년전 정주영 선대회장이 초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성사시키며 현대그룹을 일군 것도 중동이 있어서 가능했다. 정 선대회장은 1976년에 20세기 최대 토목공사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만 공사를 따낸다. 해안으로부터 12㎞ 떨어진 수심 30m의 바다 한가운데 30만 […]
  • "경영권 분쟁, 오히려 좋아" 외치던 개미들…끝나면 짐싸서 떠났다 경영권 분쟁을 겪은 기업들의 경영권 분쟁 전후 개인 소액주주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권 분쟁이 시작할 때 차익을 위해 몰려든 개인 투자자들이 끝날 조짐이 보이면 재빠르게 발을 뺐다는 해석이다.2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0
  • "경영권 분쟁, 오히려 좋아" 외치던 개미들…끝나면 짐싸서 떠났다 경영권 분쟁을 겪은 기업들의 경영권 분쟁 전후 개인 소액주주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권 분쟁이 시작할 때 차익을 위해 몰려든 개인 투자자들이 끝날 조짐이 보이면 재빠르게 발을 뺐다는 해석이다.2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0
  • 셰브론, 경쟁사 헤스 71조원에 인수…덩치 키우는 美 석유공룡들 미국 2위 석유업체 셰브론이 동종업체 헤스코퍼레이션을 약 71조 원 규모에 인수한다. 앞서 미국 내 업계 1위인 엑손모빌이 셰일오일 시추업체 파이어니언추럴시소시스를 80조 원에 인수한 데 이어 이달 성사된 두 번째 빅딜이다. 지난해 전쟁 특수로 인한 고유가에 힘입어 막대한 현금을 쌓은 미국 메이저 석유기업들이 경쟁사를 흡수해 본격적으로 덩치를 불리는 모습이다. 2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셰브론은 이날 “헤스를 […]
  • 셰브론, 경쟁사 헤스 71조원에 인수…덩치 키우는 美 석유공룡들 미국 2위 석유업체 셰브론이 동종업체 헤스코퍼레이션을 약 71조 원 규모에 인수한다. 앞서 미국 내 업계 1위인 엑손모빌이 셰일오일 시추업체 파이어니언추럴시소시스를 80조 원에 인수한 데 이어 이달 성사된 두 번째 빅딜이다. 지난해 전쟁 특수로 인한 고유가에 힘입어 막대한 현금을 쌓은 미국 메이저 석유기업들이 경쟁사를 흡수해 본격적으로 덩치를 불리는 모습이다. 2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셰브론은 이날 “헤스를 […]
  • 현대건설 네옴시티 현장 찾은 정의선…"신용으로 만든 역사 발전시킬 것"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의 주거공간인 ‘더 라인(THE LINE)’ 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제공=현대차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현대건설(000720)의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23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의 주거공간인 ‘더 라인(THE LINE)’ 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찾았다. […]
  • 노루페인트, 국립중앙과학관과 첨단기술 분야 전시 협력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조성국(왼쪽 두번째) 노루페인트 대표가 이석래(왼쪽 세번째)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는 지난 23일 국립중앙과학관과 첨단기술 분야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소재 국립중앙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와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을 비롯한 참여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은 […]
  • LS, 전구체 신규 법인 승인 마쳐…이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 본격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8월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그룹의 이차전지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LS LS(006260)그룹이 이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한 신규 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의 국내·외 정부 당국의 설립 승인을 모두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LLBS는 한국, 중국, 폴란드, 베트남 등 경쟁 당국으로부터 법인 설립 승인을 모두 마치고 LS의 […]
  • 현대오토에버 美법인, 도요타 출신 커넥티드카 전문가 영입 스티브 바스라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최고디지털책임자(CDO)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진 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307950)가 도요타 출신 커넥티드카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미주법인에 스티브 바스라(사진)를 최고디지털책임자(CDO)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브 바스라는 도요타에서 25년 간 근무하며 도요타 커넥티드 최고경영자(CEO)와 북미법인 부사장(VP)을 겸임했다. 도요타 본사 글로벌 IT 전략담당 부장, 도요타 인디아·유럽에서 요직을 역임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스티브 바스라는 현대오토에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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