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 박항서가 그리운 베트남 "U-23부터 A대표팀까지 모두 쇠퇴"[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에 진 게 충격은 아니다. 당연히 패하는 경기였지만 어느정도 저항은 해주길 바랐다. 그랬기에 6골 차의 대패에 베트남이 좌절하고 있다.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주 한국을 찾아 호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월클' 김민재 "차라리 많이 뛰어서 힘든 게 낫다"…괴물같은 책임감[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성 기자] "못 뛰어서 힘든 것보다 많이 뛰어서 힘든 게 낫다. 지금은 모두 힘든 상황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 지난해에도 많은 경기를 소화했는데, 다치지 않으면서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김민재(26, 바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