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기획·연재 Archives - 23 중 16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기획·연재 (457 Posts)

  • 美 모기지 상환비용, 월세보다 52% 높아…"27년 만 최대 격차" 미국 일리노이주 먼들레이에 건설 중인 주택 앞에 판매 완료를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신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상환 금액과 아파트 월세의 격차가 27년 만에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통화 긴축의 영향으로 모기지 금리가 높아지며 미국에서도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부동산 정보업체 CBRE의 분석을 인용해 매달 나눠 내는 신규 모기지 상환 금액이 […]
  • 엔저에 日기업 올 영업익 2조엔 증가 전망…도요타 8900억엔↑ 엔화 약세로 올해 일본 주요 기업의 실적이 2조엔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최근 엔 시세를 반영, ‘1달러=150엔’, ‘1유로=160엔’의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일본 주요 20개 기업의 올해 연결 영업이익이 약 2조엔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24일 보도했다. 자동차 7개사, 정밀 7개사, 전기 3개사, 중공업·기계 3개사 등 20개 기업의 환율 감응도 및 예상 환율 […]
  • UAW 파업 인원 4만명 돌파… 美 자동차 업계 몸살 포드 직원들이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포드의 켄터키트럭공장에서 F 시리즈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이 공장은 포드의 최대 공장으로 전미자동차노조(UAW)는 11일(현지 시간) 이 공장에서도 파업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다시금 파업을 확대하며 파업 참여 인원이 4만 명을 넘어섰다. 20%대 초반을 넘어서는 임금 인상은 불가하다는 GM·포드·스탤란티스 등 자동차 업체와, 36%를 요구하는 노조 간 간극이 좁혀지지 않으며 미국 […]
  • 기네스 최고령 개 ‘보비’ 31세로 세상 떠나 지난 5월 20일(현지 시간) ‘보비’가 포르투갈 콘케이로스에 있는 집에서 세계 최고령견 기네스 인증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최고령 개 ‘보비’가 31년 165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BBC 등은 23일(현지 시간) 포르투갈 목축견 ‘하페이루 두 알렌테주’ 종 수컷 보비가 21일 집에서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보비는 최고령 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갖고 있다. 1992년 5월 11일생인 […]
  • 양세형도 100억대 '건물주' 됐다…홍대 인근 5층 빌딩 매입 개그맨 양세형이 지난 4월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규빈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인근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파이낸셜뉴스는 양씨가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3.3㎡당 8068만원에 달한다. 등기기록상 올해 7월 계약해 지난달 19일 잔금 납부 후 소유권 […]
  • 이·팔 전쟁에 미국 사회도 양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미국 사회가 양분되고 있다.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이들의 ‘블랙리스트’를 게재한 홈페이지가 등장했고, 이스라엘을 비판한 코미디언은 관객과 설전을 벌였다. 기업들은 각각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지지하라는 직원과 소비자 요구에 골치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폭격 후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AP연합뉴스 2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팔 전쟁 이후 개설된 ‘반 이스라엘 피고용인(Anti-Israel-Employees)’이라는 웹페이지에 최근 10일간 […]
  • 현대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후원금 1억원 전달 남원오(가운데) 현대자동차 국내지원사업부장이 지난 14일 서울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교통 사고 피해 유자녀 자산형성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뒤 김영준(왼쪽 첫번째) 희망VORA 봉사단 사무국장,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14일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남원오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
  • 美 물가 3.2%, 예상하회…국채금리 급락(종합) 미국 뉴욕의 한 식당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전년보다 3.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AP연합뉴스 10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전년 대비)이 3.2%를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14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3.3%)을 소폭 밑도는 수치다. 또 9월의 3.7%에서 둔화한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라 9월과 동률을 이뤘다. 시장 예상(0.1%)보다는 상승 폭이 컸다. 에너지·식품을 […]
  • 혜인, HJ중공업·강남과 438억 규모 엔진·감속기 공급계약 체결 ㈜혜인이 공급계약을 체결한 엔진. 사진제공=㈜혜인 ㈜혜인(003010)은 ㈜HJ중공업 및 ㈜강남과 총 438억 원 규모의 캐터필라 엔진 및 감속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엔진과 감속기는 대한민국 해양 경찰의 3000톤급 최신형 경비함에 주추진 엔진으로 들어간다. 이번에 건조되는 3000톤급 최신형 경비함은 첨단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이 탑재되며 최신 설계가 적용된다. 대한민국 연근해에서 원양해역까지 수색과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최첨단 경비함으로 […]
  • "주식, 나만 소외될 수 없어" 美에 다시 FOMO 현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소외 불안 증후군(FOMO)’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FOMO는 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돼 있는 것 같은 불안감을 갖는 현상으로 팬데믹 이후 미국 증시가 급등했을 때 나타난 바 있다. 우선 주식시장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최근 10거래일 중 9거래일 동안 오르고 지난 […]
  • ‘빈대’ 잡으려다 사람 잡았다…5년 만에 밝혀진 부부 사망의 진실 사진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이집트 호텔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영국인 부부가 옆 방에서 뿌린 빈대 살충제로 인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현지시간) 더 타임스 등은 영국 랭커셔 출신의 존 쿠퍼씨와 수전 쿠퍼씨가 2018년 8월 21일 이집트 한 호텔에서 옆 방의 빈대 살충제 연기를 마신 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랭커셔의 검시관인 제임스 에들리 박사는 […]
  • 日, 자가용 승차공유 도입 검토…레벨4 자율주행 규제완화 인구 감소로 인력 공백에 시달리는 일본에서 택시와 버스 운전기사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일반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으로 돈을 받고 승객을 실어 나르는 ‘승차 공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일본의 5000개 택시 회사 연합체인 ‘하이어·택시연합회’에 따르면 2019년 29만 1516명이던 택시기사(개인택시 제외)는 올 3월 기준 23만 1938명으로 20.4% 줄었다. 코로나19로 수입이 준 데다 고령 […]
  • "콜드플레이 공연 선정적이고 도덕성 훼손"…인니 보수 이슬람단체 공연 앞두고 반대시위 (자카르타 AP=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내 영국 대사관 앞에서 무슬림들이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공연 반대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1.12. photo@yna.co.kr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앞두고 보수 이슬람 단체들의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콜드플레이의 공연이 선정적이며, 성소수자에 대한 지지가 인도네시아의 도덕성을 훼손하고 청소년을 타락시킬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12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
  • 인도 모디 총리 피처링한 그 노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어번던스 인 밀레츠 뮤직비디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어번던스 인 밀레츠를 부르는 팔루(오른쪽)와 그의 남편인 가수 가우라브 샤[어번던스 인 밀레츠 뮤직비디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제66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참여한 노래가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
  • 벽에 밀치더니 강제 키스…홍콩서 '라방'하던 韓여성 '날벼락' 그 후 사진 출처 = 유튜브 ‘香港01’ 캡처 홍콩에서 혼자 여행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한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추행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이날 홍콩 법원은 지난 9월 10일 밤 홍콩 번화가 센트럴의 지하철역 인근에서 홀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인도인 남성 A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홍콩 법원은 A씨의 범행은 매우 부끄러운 짓이며 […]
  • 기안84 마셨던 물인데…하얀 '독성 거품' 뒤덮인 갠지스강 '충격' MBC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 방송 화면 캡처 인도 수도 뉴델리를 지나는 야무나강 일부가 오·폐수에서 비롯된 두꺼운 독성 거품으로 뒤덮였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인도의 수도 뉴델리를 포함해 인도 북부를 흐르는 갠지스강의 지류인 야무나강 일부 구간에 하수와 산업 폐기물이 섞인 하얀 거품이 두터운 층을 형성했다. 길이 1376㎞에 달하는 야무나강은 갠지스강의 최대 지류 중 하나로 인도의 신성한 7대 […]
  • 섬나라 투발루 “가라앉는 중” …호주가 매년 기후난민 280명 받기로 태평양 제도 포럼(PIF)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왼쪽)와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후 위기로 물에 잠기고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를 위해 호주가 매년 280명의 투발루 국민을 기후 난민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남태평양 쿡 제도에서 열리는 태평양 제도 포럼에 참석 중인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카우세아 […]
  • 옷 값 또 오른다…방글라 '의류 임금인상 시위' 속 글로벌업체 소매가격 인상 발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글라데시 경제 근간인 의류 부문의 노동자들이 정부의 월 최저임금 56% 인상안에 반대하며 추가 인상 요구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방글라데시에 하청을 준 글로벌 브랜드 업체들이 소매가격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공장주들이 임금 인상에 따른 손해를 상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이다. 10일(현지시간) […]
  • "매일 '당근' 10개씩 먹었다"…얼굴도 '당근색' 된 20대女, 무슨 일?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스코틀랜드의 20대 여성이 매일 당근을 10개 이상 먹고 피부가 주황색으로 물든 사연을 알렸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사는 데나 렌달(21·사진)씨는 당근을 유독 좋아해 하루에 당근을 10개씩 먹었다. 렌달씨는 그러다 문득 피부가 어두워지는 것을 느꼈고, 지인들로부터 “태닝을 이상하게 했다” “황달이 있는 것 아니냐” “간이 안 좋아 보인다” 등의 소리를 듣게 됐다. 렌달씨는 […]
  • 현대차그룹, 재난현장 소방관에 '회복지원차' 전달 현대차그룹이 재난 현장에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해 특수제작한 회복지원 버스를 기증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005380)그룹이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해 특수제작한 회복지원차량을 기증했다. 현대차그룹은 10일 포항시에 있는 경북 119 특수대응단에서 ‘소방관 회복지원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사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이일 소방청 차장,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등 행사 관계자와 소방관 60여 […]
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3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