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재호 농진청장 “현장 문제 해결에 집중…5개 분야 중점 추진”밭작물 기계화 등 과제 제시 농촌진흥기관들 ‘혁신’ 키워드 중요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올해 ▲현장 문제 해결 ▲공공분야에 대한 국가 역할 강화 ▲농식품 산업화를 뒷받침하는 연구 강화 ▲미래 성장동력이 되는 첨단 연구 지속 ▲농촌소멸 대응 등 5가지 추
최태원 "넷제로 가는길 원전 빼고 갈 수 없어…무탄소연합 필요""지구를 살리자는 목표를 위해 재생에너지만 써야 한다거나, (어떤 에너지원이든)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는 여러 방법론이 있다. 우리는 넷제로(Net Zero·탄소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로 가는데 원자력에너지를 빼고 갈 방법이 아예 없
반기문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 기후위기 극복이 가장 중요"반 전 UN사무총장 용인시청서 시민·학생 대상 특강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 '기후변화와 산업변화' 2부 강연 이상일 시장 "강연에 감사…탄소중립 활동 박차 가할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초청으로 제2회 탄소중립
KAIST "극한호우 주범은 지구온난화"…메타버스로 최초 입증과거 60여년간 동아시아 지역의 호우 강도가 약 17% 증가한 가운데 주된 원인은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 가속화였음이 우리 연구진을 포함한 국제 공동연구에 의해 입증됐다.KAIST(카이스트)는 김형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와 문수연 인문사회연구소
정부, UAE 주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이니셔티브 동참재생에너지·식량안보 등 협력…'기후클럽'도 공식 출범 한국 대표단, UAE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 국제사회에 '무탄소연합' 제안…"RE100 찬성하지만 융통성 추구" COP28 개회사 하는 술탄 알자베르 의장 (두바이 신화=연합뉴스)
카카오임팩트, 기후기술 및 인공지능 주제 '2023 클라이밋 테크 스타트업 서밋' 개최카카오임팩트가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협력과 인공지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중 정상회담 앞서 '기후 합의'…실무그룹 재가동미·중 양국이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기후위기 공동 대응 강화를 약속하는 성명을 내놨다. 미·중은 지난 4∼7일 캘리포니아주 서니랜드에서 존 케리 미 대통령 기후 문제 특사와 셰전화 중
SKT, 기후변화 전략 담은 'TCFD 보고서' 발간SK텔레콤은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담은 ‘2023년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요청에 의해 국제결제은행(BIS)의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위기 적응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포럼’ 개최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기후위기 시대 적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에 수립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위기 적응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포럼’ 개최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기후위기 시대 적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에 수립
[기고]4대강 보 활용으로 물 걱정 덜었다지난해 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현상의 양극화로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엄청난 폭우가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반면 남부지방은 금년 봄까지 기상 가뭄이 지속돼 1974년 이후 가장 많은 227일의 기상 가뭄일수를 기록했다.
[2023 ESG테크포럼] ESG기본법 등 입법 논의 활발…“공시 시기 신중해야”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본법 도입 논의가 시작되는 등 ESG 관련 입법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ESG공시 도입은 시기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영주 법무법인 원 변호사는 23일 전자신문이 주최한 ‘2023 ESG
애커튼파트너스, ‘한국TCFD얼라이언스’로 '기후 공시' 대응 지원[AP신문 = 배두열 기자] SK㈜ C&C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함께 국내 기업의 기후변화 관련 재무 공시 대응은 물론, 디지털 ESG 역량 강화에 나선다. 애커튼파트너스(각자 대표 유해진∙홍승민)는 사단법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사장 김영호)과 ‘한국TCFD얼라이언스 운영 및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2007년 설립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기업 및 금융기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ESG 관련 ▲연구∙조사 ▲입법지원 ▲정책개발 ▲캠페인 등 다양한 관여 활동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