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프리뷰④] “‘기후 악당’ 오명 벗는다”…‘친환경’ 깃발 꽂은 중후장대SK, 7개의 계열사와 공동 부스 운영…미래 '넷제로' 청사진 제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육상 혁신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소개 두산, 2년 만에 참석…'더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 위한 기술 전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
반기문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 기후위기 극복이 가장 중요"반 전 UN사무총장 용인시청서 시민·학생 대상 특강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 '기후변화와 산업변화' 2부 강연 이상일 시장 "강연에 감사…탄소중립 활동 박차 가할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초청으로 제2회 탄소중립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韓 미래"…아산나눔재단, 육성정책 제안[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세계적 기후위기로 '기후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제안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아산나눔재단은
미중 정상회담 앞서 '기후 합의'…실무그룹 재가동미·중 양국이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기후위기 공동 대응 강화를 약속하는 성명을 내놨다. 미·중은 지난 4∼7일 캘리포니아주 서니랜드에서 존 케리 미 대통령 기후 문제 특사와 셰전화 중
'환경 소녀' 툰베리 "팔레스타인 지지" 연설 중 마이크 빼앗겨스웨덴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기후 시위에서 팔레스타인에 대해 지지를 촉구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툰베리는 네덜란드 총선을 10일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조치를 촉구하는 기
이재명, ‘인재 영입·발탁’ 진두지휘...“미래 인재풀로 새 바람”【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8일 이재명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재위원회’를 설치했다. 기구 명을 인재영입위원회가 아닌 인재위원회로 정한 건 외부 영입보다 당내 인사 발탁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박성준 대변인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이 대표가 인재위원장을 맡아 인재 발굴과 영입, 양성, 육성 등 인적자원 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한다”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위원회 명칭과 관련해 “과거 인재위는 주로 외부 신진 인사 영입에 주력했지만 이번엔 당 내부 인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 제안… 정치적 이익 아닌 국민 보고 결정해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여당에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기후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배출량 저감, 신재생 에너지 확충 수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하자…기후재난 심각한 문제"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에 제안 "재생에너지 확대·탄소배출 저감 과제 산적" "기후위기특위 활동 연장도 검토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여당에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했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상설화 검토도 요청했다. 이재명 대표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 제안… 기후위기를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후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과 관련해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정부·여당에 제안했다. 이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16년 만에 11월 기온이 30도로 올랐다가 한 주 만에 한파주
이영섭 대표 "인류 기후위기 직면, '기후테크' 한 걸음 도약할 지혜의 산물"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탄소중립시대 신성장동력 기후테크'라는 주제로 열린 뉴스1 미래에너지포럼(NFEF) 2023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기후테크(기후 Climate와 기술 Technology의 합
[2023 국감]"기후위기, 물가에 큰 영향"…이창용 "연구 늘려갈 것"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후 변화가 국내 물가 상승률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관련 연구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제 선에서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을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2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