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소 럼피스킨병’ 긴급 방역회의…"확산 차단에 총력"[AP신문 = 배두열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23일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과 관련해 전국 지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ㆍ식욕부진ㆍ림프절 종대ㆍ우유 생산량 급감ㆍ유산·불임 등을 유발한다. 이에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으며,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졌다. 농협은 가축질병의 확산방지 및 차단을 위해 ▲전국 30개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통한 긴급 방역물품 공급 ▲소
농협, 소 럼피스킨병 방역 강화…백신접종 인력 지원소 럼피스킨병 긴급 방역 현안 점검회의 [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 축산경제는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30개 방역용품 비축기지에서는 현장에 긴급 방역물품
서산시,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확산 방지 '총력'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서산시는 지난 20일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소재 소 사육 농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