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팔엔 명품 시계가'…北주민 굶어죽는데 "김정은 일가는 수십억대 명품 과시"정부는 만성적 식량난 속에서도 김정은 일가를 위한 사치품 수입이 연간 수억,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탈북자의 증언과 정보당국의 현지정보 등을 취합해 분석·평가한 결과 "북한이 연간 수억~수십억원 상
식량난 심화에도…"김정은 일가, 수십억씩 명품 소비"정부는 만성적인 식량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도 북한 당국이 '김정은 일가'를 위한 사치품 수입에 연간 최대 수십억대 지출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했다. 대표적으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수행하면서 1000만원에 달하는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