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상담번호, 내년부터 '109'로 통합…김한길 "기억하기 쉬워야"[the300]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현재 여러 개로 분산돼 있는 자살 예방 상담 번호를 내년 1월부터 '109'로 통합 운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자살 상담은 가장 간절한 순간의 구조 신호이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을
통합위 "빈부격차 여전한 갈등 요인… 해소 방안 필요"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우리 사회 경제불평등도는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빈부격차를 갈등 요인으로 느끼는 등 국민인식 간의 차이가 일부 발생돼 사회갈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통합위는 이날 "지표와 데이터로 본
김한길 "국힘 인사 개입한 적 없어… 인요한과도 안부전화 4~5번뿐"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친밀한 사이이며 그의 인사에 개입했다"는 풍문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24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통합위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
'尹멘토' 김한길 "신당 창당 없을 것…난 정치 떠나있는 사람"[the300]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3일 비명계(非이재명계) 등 야권 인사까지 아우르는 신당 창당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당 창당은 생각해 본 일도 없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한길 "젊음 벼슬 아니듯 노인도 주홍글씨 아냐"…노인특위 출범[the300]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젊음이라는 게 벼슬도 아니고 노인이라는 게 주홍글씨가 돼서는 안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합위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