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긴급 대피...상의 탈의하고 맨발로 인천공항 출국장 침입한 30대 (+이유)인천국제공항에서 30대 남성이 맨발로 출국장에 무단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긴급 대응으로 상황은 진압됐고, 해당 남성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공항 내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 도운 10대, 트라우마 호소 "악몽 꾼다"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를 도운 10대 소년들이 사건 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현역 흉기 난동 당시 피해자를 도운 두 고등학생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10대 소년들은 "서현역
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 도운 10대, 트라우마 호소 "악몽 꾼다"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를 도운 10대 소년들이 사건 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현역 흉기 난동 당시 피해자를 도운 두 고등학생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10대 소년들은 "서현역
"칼 갖고 와" 전신 문신해 알몸으로 난동 부린 男, 테이저건 맞아 '픽'온몸에 문신을 한 40대 남성이 알몸으로 식당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지난 20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전신 문신 알몸남의 최후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을 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7일 오후
'신림 흉기난동' 피해자 가족들 "사형 처해야"…조선 "죄송하다" 반복(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신림 흉기난동 살인' 사건 피고인 조선(33)의 재판에 피해자의 가족들이 증인으로 출석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최대한 큰 형량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선은 "죄송하다, 죄송하다, 죄송하다"고 호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