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20명 찌른다" 칼부림 예고 30대女 "매일 눈물 반성"‘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직후 남성 수십명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30대 여성이 "매일 눈물로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징역 3년을 재판부에 구형했다. 13일 수원지법 형사 제11단독(부장판사 김수정)
검찰, "서현역 살인예고" 글 올린 30대에 징역형 구형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예고' 글을 올린 30대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 심리로 진행된 A씨의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