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부적절한 관계 의심… 40대 男 흉기로 찌른 50대 男 체포결혼할 연인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해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11시10분께 40대 남성
여학생 교복 입고 여자화장실 간 40대 男…"여장은 취미"교복을 입고 여장한 40대 남성이 백화점 여자 화장실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여대생 자취방 몰래 들락거린 20대, 다른 집도 침입 시도했다일면식 없는 여성의 집을 여러 차례 침입한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이 다른 집에도 침입하려고 했다가 미수에 그친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대전 동구의 한 주택에 침입을 시도했으나 거주자가 소리를 질러 미
80대 건물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 강릉서 검거평소 자신을 무시해 왔다는 이유로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이 강릉에서 붙잡혔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기남부경찰청, 강원경찰청 등과 공조해 전날 오후 9시32분께 강릉시 KTX 강릉역 역사 앞에서 30대 남성 A씨를
경찰, 건물주 살해·도주한 주차관리인 강릉역서 검거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건물주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주차관리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건물
"그 돈으로 세계여행 다닐래"…과도한 지참금에 파혼한 中 남성약혼녀의 가족이 요구한 과도한 결혼 비용 때문에 파혼한 중국 남성이 있다. 그는 결혼 대신 세계여행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11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북서부 산시성 출신의 35세 남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는 지난 5월
용돈 때문에 흉기로 모친 찌른 20대 남성 구속송치경찰이 자신을 찾아온 모친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10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께 도봉구 빌라 내 자취방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과도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
"본능적으로..!" 무차별 폭행당하는 10대 구하려 몸 던진 '히어로 정체'는 격투기와 1도 상관없고 무한 리스펙이다김태진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께 전주 한 도심에서 조깅하던 중, 50대 남성 A씨가 10대 여학생을 둔기 등으로 무차별 폭행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 모습을 본 김 교수는 폭행 중인 A씨에게 달려들어 팔과 다리를 제압한 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경찰, 흉기로 모친 찌른 20대 男 구속영장 신청경찰이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날 존속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서울 도
"개는 무슨 죄야..." 여자친구 폭행 한 것도 모자라 분이 안 풀린다고 여자친구 반려견까지...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참혹한 가정 폭력 및 동물 학대 사건의 판결이 내려졌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여자친구에게 상해를 입히고, 이후 격분하여 반려견까지 살해한 23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의 선고와 함께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범죄의
전청조, 오은영· 이부진 이름까지 팔아먹으면서 펜싱클럽 학부모들 노려...전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남현희(42)와 그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가 사기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최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최측근으로 밝혀진 A 씨는 전청조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다 못해, 정신건강
30대 남성 "전청조, 남현희 만날 때 나와 혼인 약속"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씨(27)에게 혼인 빙자 사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추가 접수됐다. 전 씨는 30대 남성에게 결혼하자며 접근,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교회 권사, 교인 400명 속여 670억대 주식투자 사기…중견배우도 당했다인천 지역 대형교회에서 주식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교인 등을 대상으로 67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모은 뒤 일부를 가로챈 40대 남성 A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5부(부장 김은하)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교회 권사, 교인 400명 속여 670억대 주식투자 사기…중견배우도 당했다인천 지역 대형교회에서 주식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교인 등을 대상으로 67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모은 뒤 일부를 가로챈 40대 남성 A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5부(부장 김은하)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정치인 싫어" 정당 현수막 훼손 70대 남성 송치부산 중부경찰서 전경 [부산 중부경찰서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중부경찰서는 거리에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죄)로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더불어민주당
교제여성과 관계 의심…중년남성 흉기 찌른 50대 긴급체포노원경찰서 [촬영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는 23일 연인과의 관계를 의심해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10분께 40대 남성 B씨를 노원구의 한
길가 화단 버려진 비닐봉지…5000만원어치 금반지였다길가 화단에 버려진 비닐봉지 안에서 5000만원 상당의 금반지 등 귀금속이 발견됐다. 알고 보니 금은방을 턴 한 남성이 경찰의 추적에 대비해 일부러 숨겨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월 25일 새벽 경기 용인시 한 금